'115위' 카자흐스탄, '18위' 덴마크 꺾었다 유럽선수권 예선에서 피파랭킹 115위 카자흐스탄이 18위인 덴마크를 꺾었습니다. 타기베르겐의 이 중거리포가 압권이었습니다. SBS 2023.03.27 21:21
호날두, 2경기 연속 '멀티골'…A매치 통산 122골 올해 38살인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A매치에서 두 경기 연속 2골씩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내년 유럽선수권 예선 룩셈부르크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호날두는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SBS 2023.03.27 21:21
토트넘, 콘테 감독 경질…1년 4개월 만에 결별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이 A매치 기간 중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상 경질인데요. SBS 2023.03.27 21:21
황선우 가볍게 100m 우승…세계선 · AG 티켓 획득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m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도 가뿐히 통과해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SBS 2023.03.27 21:21
사상 첫 '동반 메달'…뜨거운 환영 속 '금의환향'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동반 메달을 일궈낸 차준환, 이해인 선수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돌아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평일 낮인데도 100여 명의 팬들이 몰린 가운데, 차준환과 이해인이 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장에 들어서자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와 팬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SBS 2023.03.27 21:21
45만 원 치솟아도 팔린다…암표상 얼굴 직접 봐야 불법? 지난주 울산에서 열린 한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A매치를 앞두고 온라인에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규정만으로는 이를 막을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SBS 2023.03.27 21:20
"특별법 제정하라"…유족 호소 담은 '10·29 진실 버스' 이태원 참사로부터 다섯달이 지났습니다. 유족들은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3.03.27 21:13
'염전노예'도 이제 인신매매 피해자…처벌은 미완성 '인신매매'라고 하면 보통 사람을 사고파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제는 노동력이나 성을 착취하는 것도 인신매매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정부가 처음 내놓은 인신매매 방지 종합 계획, 자세한 내용을 박재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03.27 21:12
하와이서 온 과자 택배…이후 전국 클럽에 뿌려진 마약 미국 하와이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온 30대 남성과 이를 투약한 사람들이 붙잡혔습니다. 국제우편으로 보낸 과자에 마약을 숨겨 온 건데, 이 마약은 전국 클럽을 통해 유통됐습니다. SBS 2023.03.27 21:05
바다 위 '군사기지' 핵항모 니미츠 승선해보니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 사령관의 이름을 딴,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입니다. 길이 333m, 폭 77m로, 축구장 한 3배 넓이인 갑판에 전투기, 조기경보기 같은 군용기를 90대나 실을 수 있습니다. SBS 2023.03.27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