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안돼, 김정은"…아시아계 손님 비하한 美 보안요원의 최후 미국의 한 주점 보안요원이 아시아계 손님을 향한 지속적인 인종차별 발언으로 결국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NBC시카고5는 아시아계 여성의 제보를 받고 시카고 프로야구장 리글리필드 인근의 '듀시스 메이저리그 바(Deuce‘s Major League Bar)'에서 생긴 일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19 07:30
[포착] "더 세게 때려, 낄낄"…멕시코판 더글로리, 그 충격의 현장 멕시코의 한 중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학생이 동급생에게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멕시코 일간지 엘우니베르살과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멕시코주 테오티우아칸에 사는 중학생 노르마 리스베스는 지난 달 21일 학교 인근에서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SBS 2023.03.19 07:30
[Pick] 美 한식당 음식서 '쥐' 나왔다?…손님 vs 주인 진실공방 한 손님이 미국 뉴욕의 한식당에서 배달시킨 국밥에서 죽은 쥐가 나왔다고 주장한 가운데, 식당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이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3.19 07:30
[Pick] 승객 목숨보다 커피가 더 중요?…인도 파일럿 사진에 '발칵' 인도의 한 민간 항공사 파일럿들이 비행 중 안전 지침을 어기고 찍은 사진 때문에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BBC, 타임즈 오브 인디아 등 외신들은 인도 항공사 '스파이스제트'가 비행 중 조종석에서 음식 먹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파일럿 2명을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19 07:29
[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곳곳 초미세먼지 '나쁨' 건조한 날씨 탓에 야외에서 화기 사용하실 때는 주의에 또 주의를 기해 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특보 더욱 확대됐고 서울 동부권에는 건조 경보로 특보가 한 단계 더 격상됐습니다. SBS 2023.03.19 06:33
손흥민, 리그 통산 50호 도움…팀은 최하위와 무승부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통산 50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팀은 최하위 사우스햄튼과 비겼습니다. 손흥민은 득점 없이 맞선 전반 추가 시간, 자로 잰 듯 정확한 패스를 포로에게 연결하며 팀의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SBS 2023.03.19 06:28
"정부가 역사와 국익 포기"…도심서 대규모 규탄 집회 지난 주말에 이어 어제도 서울 도심에서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 해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정부가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역사와 국익을 포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3.19 06:25
"한일 관계 개선 전환점"…"굴욕적 야합 막아야"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관련해서 대통령실은 역대 최악으로 치달아온 양국 관계 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국민을 거역하고 일본의 비위를 맞춘 굴욕적인 야합이라며 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3.19 06:21
승용차가 보행자·화물 차량 등 연달아 충돌…4명 다쳐 어젯밤 8시 반쯤 충남 천안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와 오토바이, 화물 차량과 연달아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에 보행자 2명을 들이받은 뒤, 오토바이에 이어 반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1톤 화물 차량과 2차 충돌했습니다. SBS 2023.03.19 06:18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순천 1단계 발령·상주 재발화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강원 평창에서 시작된 산불은 9시간 만에 겨우 꺼졌고, 밤새 전남 순천에서는 산불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SBS 2023.03.19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