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반다아체 남남동쪽서 규모 6.2 지진 24일 새벽 5시 52분 59초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남남동쪽 206km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 SBS 2022.09.24 07:59
"쪼개기 알바에 CCTV 감시"…게으른 청년? 그들의 항변 요즘 자영업자들은 아르바이트생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말합니다. 열심히 구인 공고를 내도 연락이 없다는데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이유,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2.09.24 07:52
26일부터 야외 마스크 해방…실내는 당분간 유지 모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야외 공연장이나 경기장 같은 곳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됩니다. 다만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마스크를 계속 쓰는 게 좋고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선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22.09.24 07:45
코스피 2,300선 붕괴…'셀 코리아' 지속 전 세계를 흔들었던 미국 기준 금리 인상 여파에 우리 금융시장도 휘청했습니다. 어제 코스피 지수는 2,300선이 무너지면서 거의 2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2.09.24 07:42
국정과제라서?…문체부 산하기관에 "구매 협조" 공문 지난 8월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예술인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청와대 개방 이후 처음 열린 전시라 관심을 모았는데, 당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산하기관들에 '국정과제'라며 이 전시 작품을 사라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2.09.24 07:40
'한국 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체포 우리 정부가 주최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프리카 국가 라이베리아의 공무원 2명이 우리나라 여중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은 라이베리아 고위급 공무원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09.24 07:36
"100번 잘했는데 1번 잘못으로" 김병찬 징역 40년 지난해 말 스토킹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김병찬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5년 늘어난 징역 40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유족들은 피해자가 스마트워치 등 국가의 보호 시스템에도 목숨을 잃었다며, 비극이 반복되는 걸 막으려면 근본적인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2.09.24 07:33
학교 짓는다더니 풀만 무성…6천 억 땅 방치한 LH 토지주택공사 LH가 집이나 공공기관을 짓겠다고 사둔 땅 상당수가 방치됐습니다. 돈으로 따지면 6천900억 원이 넘는 규모인데, 만약 이 땅을 팔았다면 매년 270억 정도를 아낄 수 있었습니다. SBS 2022.09.24 07:30
610만 명 받는 기초연금도 미지급…"대출 받아 생계" 정부가 새로 도입한 복지 시스템의 오류가 2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기초연금이나 아동수당까지 지급이 미뤄지면서 꼭 필요한 돈을 제때 받지 못 한 사람들은 급하게 대출을 받기도 했습니다. SBS 2022.09.24 07:28
개인정보 다 나온 '내부망'…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신당역에서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교통공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전 씨가 범행 전 공사 내부망에 접속해 피해자의 주소와 근무지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공사가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다했는지 들여다보기 위해서입니다. SBS 2022.09.24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