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Pick] 천재 물리학자 평생 괴롭힌 루게릭병, 어떤 병일까 세계적인 히트곡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즈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부른 1970년대 소울 디바 로베타 플랙이 최근 루게릭병 진단으로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2.11.19 09:10
[Pick] "역사에 도움 됐으면"…일본 군 잔혹행위 사진 기증한 미국인 미네소타주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는 미국인이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일본 군의 잔혹 행위를 기록한 사진들을 중국 영사관에 기증했습니다. SBS 2022.11.19 09:10
[Pick] "호주에서 나고 자랐는데"…'자폐증' 진단 후 추방 위기에 처한 한인 호주에서 10년째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 가족이 영주권을 발급받지 못하고 추방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호주 나인뉴스는 아들이 자폐증이라는 이유로 영주권을 받지 못하고 추방 위기에 처한 한국 이주민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19 09:10
[뉴스토리] 우크라이나 전쟁, 언제까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이 9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의 승리로 단기간에 끝날 거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전쟁이 길어지면서 수많은 민간인이 죽거나 다치고, 삶의 터전을 잃는 등 참상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SBS 2022.11.19 09:07
[취재파일] 빈 살만의 나라, 사우디가 부러운 이유 딱 한 개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가 일어난 지 3주째입니다. 이태원은 겉으로 보기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흘러가는 강물 같지만 바닥 깊게 파인 흔적은 아직 그날 그 시간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SBS 2022.11.19 09:02
[주말 스프] BTS · 블랙핑크에 도전하라! BTS, 블랙핑크, 아이유, 악동뮤지션..케이팝 인기가 뜨겁습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케이팝 노래가 흘러나온다 할 정도인데 그래서 한국,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2.11.19 09:00
터는 데 2분도 채 안 걸려…현장 찾아 예행연습까지 인적이 드문 새벽을 노린 강도 일당이 2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금은방을 털고 달아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범행 일주일 전에 예행연습까지 하는 치밀함을 보였는데, 결국 어설픈 이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SBS 2022.11.19 08:43
'20배 빠른 5G'는 없었다…정부 "주파수 박탈" 강수 통신사들이 '5G가 LTE보다 20배 빠르다'며 광고하면서 실제로는 그만큼 투자를 하지 않아 논란이 불거졌죠. 정부가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주파수를 박탈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SBS 2022.11.19 08:36
태도 바꾼 안우진…"'학폭'은 훈계 차원의 작은 행동"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던 게 드러나 중징계를 받았던 프로야구 키움의 안우진 투수가 어제 입장문을 냈습니다. 반성했다면서도 당시 폭력을 '훈계 차원의 작은 행동'이라고 표현했는데, 저희가 취재한 자료와 피해자들의 증언을 보면 훈계라기에는 폭력의 강도가 가볍지 않았습니다. SBS 2022.11.19 08:34
마스크 벗고 '찰칵'…'개막 D-2' 대표팀, 공식 프로필 촬영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대표팀도 공식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마스크를 벗은 손흥민 선수의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2.11.1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