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안성기, 투병 중 불태운 영화 열정…"영화는 나의 모든 것" '국민배우' 안성기가 투병 중에도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안성기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SBS연예뉴스 2022.09.18 10:01
환율 1,400원 육박…코스피, 외인 비중 30% 무너지나?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하고, 외국인 매도 행렬이 이어지면서, 외국인이 투자자가 보유한 코스피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이 2009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SBS 2022.09.18 10:00
'피해자답지 않다'며 성추행 가해자에 무죄…대법 "잘못된 통념" 대법원 3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에 돌려보냈습니다. A 씨는 채팅 앱으로 만난 피해자 B 씨를 모텔로 데려가 50만 원을 가방에 넣어준 뒤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2.09.18 09:58
[월드리포트] '미국 우선주의'…문 걸어 닫는 거인, 어디로? '미국 우선주의'를 내걸었던 트럼프 정부와 달리 바이든 정부는 출범 후 동맹 복원을 외치며 전 정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2022.09.18 09:52
[취재파일] "허위" 주장하다 '허위사실 공표' 재판행…이유는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에 개입하려는 시도 다분. 좌시하지 않겠음." 지난 1월 28일 SBS의 '김혜경 씨 공무원 사적 이용 의혹' 단독 보도 직전, 배 모 씨가 취재진에 보내온 입장문 중 일부입니다. SBS 2022.09.18 09:52
[월드리포트] 중국 '역사 왜곡' 연표 철거, 리잔수 방한 의식했나 잠시 뜸하다 싶었던 중국의 동북공정 망령이 되살아났습니다. 동북공정은 지난 2002년부터 진행된 중국의 역사 왜곡 프로젝트로, 중국이 동북 지역의 고구려와 발해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것을 말합니다. SBS 2022.09.18 09:51
신규 확진 3만 4,764명…닷새 연속 감소세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764명입니다. 전날보다 8천여 명 줄어, 닷새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확진자는 추석 연휴 직후 일시적으로 검사가 몰리면서 하루 9만 명대까지 올랐다가 다시 줄고 있습니다. SBS 2022.09.18 09:51
[Pick] 아들 손등에 '수상한 낙서'…학폭 시그널이었다 영국의 한 남성은 아들 손등에 그려진 낙서의 '진짜 의미'를 알고 SNS에 사진과 글을 공유하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영국 미러 등 현지 매체들은 자신의 손등에 횟수를 센 듯 낙서한 아들의 의도를 알고 마음 아파하는 한 아빠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18 09:44
의사가 교육 이수 않고 건강검진…법원 "검진비 전액 환수 지나쳐" 의사가 법에서 정한 교육을 실수로 이수하지 않은 채 건강검진을 했다는 이유로 검진비 전액을 환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처분은 위법 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2.09.18 09:38
"물가 상승 때문에"…수에즈 운하 통항료도 10∼15% 인상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단 무역항로인 이집트 수에즈 운하의 통항료가 내년에 10∼15% 인상됩니다. 수에즈운하관리청은 17일 내년부터 원유와 석유 제품을 실은 유조선의 통항료를 15%, 건화물을 실은 화물선과 크루즈선의 통항료를 10%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18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