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협약 무산' 산유국 탓? '수수방관' 선진국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협약을 만들겠다며 170개국 대표들이 부산에 모였지만 별 소득 없이 막을 내렸습니다.일주일 동안의 논의에도 왜 합의를 하지 못한 건지,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가 이번 협상을 되짚어보겠습니다. SBS 2024.12.02 20:48
'두 전쟁' 틈 노려 '역습'…'제3전선' 생기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휴전하자마자 또 다른 전쟁의 불길이 번지고 있습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던 시리아 내전이 다시 격화되고 있습니다.김경희 기자입니다. SBS 2024.12.02 20:46
"나토 가입하면 휴전"…미국은 '난감' 이유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빼앗긴 영토를 다 되찾지 못해도 휴전 협상을 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나토 가입 승인을 조건으로 했는데, 현실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입니다.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SBS 2024.12.02 20:45
"최저임금도 안 돼"…'급식·돌봄' 파업 예고 철도와 서울 지하철에 이어, 급식과 돌봄을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오는 6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 SBS 2024.12.02 20:44
바이든, 약속 뒤집고 '아들 사면'…트럼프는 '맹비난' 퇴임을 앞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자신의 아들을 사면했습니다. 가족을 사면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겁니다. SBS 2024.12.02 20:44
'멤버십 중도 해지' 환불 하세월…팔 걷은 공정위 온라인 쇼핑이나 동영상 서비스에 유료로 가입해서 이용을 하다 보면 중도 해지하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되지를 않고, 또 환불도 안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SBS 2024.12.02 20:43
"필로폰 음료 10만원"…외국인 전용 클럽 단속했더니 외국인 클럽에서 마약을 한 혐의를 받는 사람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그곳에서 마약이 든 음료를 한 잔에 10만 원에 팔았단 진술도 확보했습니다.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2.02 20:37
곰탕 끓이다 '펑' 폭발…삽시간에 위층으로 번져 대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요리를 하던 가스버너의 부탄가스가 폭발한 걸로 추정됩니다. 경북 포항에서도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는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TBC 권준범 기자입니다. SBS 2024.12.02 20:36
"동료 등에 칼 꽂았다"…휴업 불참 의사에 '집단 괴롭힘' 한 20대 의사가, 의사 커뮤니티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의정갈등 속에 전공의 수련을 포기했고, 그 뒤에 서… SBS 2024.12.02 20:34
반복되는 학교 주변 '퇴폐업소'…배짱 영업의 비밀 현행법상 학교 주변에선 불법 마사지 업소 같은 유해업소들이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법 업소들은 여러 차례 단속에 적발돼도 버젓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그 이유가 뭔지 정준호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4.12.0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