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화재 발생한 안산 상가건물 외벽서 불 ▲ 화재 연기오늘 저녁 7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6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소방당국에 앞… SBS 2024.12.02 21:06
클로징 따뜻하게 입고 나가셔야겠습니다.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12.02 20:59
[날씨] '서울 -4도' 아침 영하권 추위…밤부터 곳곳 비·눈 내일은 추위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연일 겨울 날씨치고는 날이 제법 포근했는데 내일 아침은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서울과 인천이 아침에 영하… SBS 2024.12.02 20:58
다리 벌려 발끝으로 걷어냈다…골리의 놀라운 선방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나온 골리의 놀라운 선방 감상하시죠.다리를 쫙 벌려서 발끝으로 퍽을 걷어냈네요. SBS 2024.12.02 20:58
'4선 도전' 절차 시작…회장 대행 체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도전을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축구협회는 선거 때까지 회장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정몽규 회장이 4선에 도전… SBS 2024.12.02 20:58
과르디올라의 '굴욕'…"경질될 거야" 조롱까지 현역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요즘 맨체스터 시티의 부진으로 영 체면이 말이 아닌데요. 오늘은 상대 팀 관중으로부터 조롱 섞인 야유를 받기까지 했습니다.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4.12.02 20:58
'손흥민답지 않았던' 마무리…"곧 다시 터질 것"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두 경기 연속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는데요. 그래도 감독은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빠진 솔란케 대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경기 시작 48초 만에 잡은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상대 패스를 끊어낸 베르너로부터 공을 받아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골키퍼 다리에 걸리고 말았습니다.손흥민은 전반 19분에도 결정적인 기회를 또 한 번 놓쳤습니다.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패스를 가로챘는데, 곧바로 슛을 날리는 대신 골키퍼를 제치려다가, 슛도 못하고, 패스도 연결하지 못했습니다.손흥민은 3경기 만에 풀타임을 뛰었지만 결국 슈팅 1개에 그쳤고,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고도 풀럼과 1대 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손흥민은 지난주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페널티킥으로 득점하긴 했지만 완벽한 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는데, 손흥민답지 않게 두 경기 연속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자, 현지 언론은 '최저 평점'과 함께 혹평을 쏟아냈습니다.그래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습니다.[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 손흥민이 걱정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SBS 2024.12.02 20:58
윤 대통령 "영세가게 배달수수료 30% 인하…노쇼 문제 해결"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공주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영세 가게의 플랫폼 배달수수료를 3년간 … SBS 2024.12.02 20:57
캠퍼스 공용 컴퓨터로 '성 착취물'…단속 가능할까? 최근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함께 쓰는 컴퓨터로, 불법 성착취물을 내려받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용 컴퓨터는 단속이 어렵다는 걸 노린 걸로 보입니다.G1방송 김이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2.02 20:56
폭설에 농업시설 359㏊ 피해…2018년 이후 최대 규모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로 농업시설 359만 헥타르가 피해를 입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이는 지난 2… SBS 2024.12.02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