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침묵 깼다…한동훈 등판론에 친윤·친한 신경전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내면서 당 대표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른바 친윤, 친한 인사들의 신경전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5.20 21:08
7개 야당 용산 집결 vs "정쟁 이용 말라"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채 해병 특검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개 야당 지도부가 대통령실 앞에 모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4.05.20 21:01
27일간 바닷속 폭염…동해안 앞바다 '열대 어종' 몰렸다 바닷물이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해양생태계도 바뀌고 있다는 소식 뉴스에서 자주 전해 드렸습니다. 실제로 동해에서도 바다의 폭염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최근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수온이 올라가 이제는 열대성 어종까지 포착됐습니다. SBS 2024.05.20 20:55
중고폰 샀는데 돌연 먹통…"판매자가 속여 팔고 도난신고" 요즘 스마트폰 가격이 비싸다 보니까 중고 거래를 통해서 물건을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산 스마트폰에 얼마 안 가서 문제가 생겼다는 피해자들이 있습니다. SBS 2024.05.20 20:51
노부부 탄 트럭 갑자기 바다로…안전시설은 한 뼘 블록뿐? 제주에서 새벽 시간에 1톤 트럭이 바다에 빠져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민들은 사고가 난 곳이 평소에도 차가 많이 다니지만 별다른 안전시설이 없어서 위험한 곳이었다고 말합니다. SBS 2024.05.20 20:50
'한국인 25명 사망' 다뉴브강서 또…보트 충돌해 2명 사망 5년 전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유람선이 침몰해 한국 관광객 25명이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고가 났던 다뉴브강에서 또다시 유람선과 보트가 부딪혀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5.20 20:48
터널 안 신호수 사망…사고 전 영상 보니 지난 금요일 새벽 부산의 한 터널에서 60대 작업자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공사를 하고 있단 걸 근처를 지나는 차량들에 알리던 중이었는데 별다른 안전 조치도 없이 야간에 도로 한복판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5.20 20:41
복귀 거듭 요구했지만…유급 시한에도 꿈쩍 않는 전공의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오늘로 석 달째가 됐습니다. 공백이 더 길어지면 전공의 수천 명이 내년 전문의 시험을 볼 수 없는 터라 정부가 복귀를 거듭 요구하고 있는데요. SBS 2024.05.20 20:38
[단독] "북중 접경지 지뢰 묻어라"…탈북 경로 틀어막나 북한이 중국과 접한 지역 가운데 경비가 취약한 곳에 지뢰를 매설하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내부 통제를 조이고 있는 북한이 주민들이 중국으로 탈출하는 걸 막기 위해서 극단적 조치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5.20 20:31
"웬 악취?" 빈집서 물 줄줄…주인 잠적한 주택은 어쩌나 집주인이 연락이 끊긴 전세사기 주택들은 관리가 제대로 안 되거나 아예 방치되기도 합니다. 물이 새거나 냄새가 나서 이웃 주민들이 피해를 보기도 하는데 마땅한 대책이 없다고 합니다. SBS 2024.05.2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