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세 사기 피해자 사망…"최우선변제금조차 못 받아" 이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 일을 전한 뒤 고인은 2019년 전세금 8천400만 원에 입주해 다가구 후 순위인 데다 소액임차인에도 해당하지 않아 최우선변제금조차 받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4.05.07 15:13
경찰 "원주 특수강도, 전직 경비업체 직원…빚 때문에 범행" 원주경찰서는 오늘 특수강도 사건 언론브리핑을 통해 "사건 발생 20시간 만에 검거한 피의자 30대 A 씨는 채무 변제에 압박받던 전직 경비업체 직원"이라며 "동종 업계에서 여러 차례 근무한 경력자"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7 15:12
필로폰 두 차례 투약한 70대 의사 집행유예 의사인 70대 A 씨는 지난해 3월 충남 당진의 숙소에서 지인으로부터 받은 필로폰을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한 달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4.05.07 15:08
고속버스 추돌 · 화물차 전도…충남 빗길 사고 잇따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동서천IC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화물차와 추돌했습니다. 고속버스에는 3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24.05.07 15:06
외교부, '갑질 의혹' 주중대사 "징계 사안 아니다" 외교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정 대사는 주재관 대상 교육 과정에서 일부 부적절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징계 등 신분상의 조치가 이뤄질 정도는 아니라는 외교부 판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5.07 15:05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임금 체불' 추가 기소 광주지검 공공수사부 근로자 임금 114억 원 상당을 체불한 혐의로 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 회장과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전·현직 대표이사 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24.05.07 15:04
"형과 다퉈서"…술 취해 집에 불 지르려 한 60대 체포 친형과 다투고 자기 집에 불을 지르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07 15:02
이스라엘군, 라파 검문소 팔레스타인 구역 장악…지상전 수순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라디오는 이날 보도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라파 검문소는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통로로, 피란민을 위한 국제사회의 구호물자가 반입되는 주요 통로 중 하나입니다. SBS 2024.05.07 15:02
'하이브와 갈등' 어도어 이사회 10일 개최…임시주총 의안 상정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이 2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분수령이 될 어도어 이사회가 오는 10일 열립니다. 어도어는 오는 10일 오전 9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SBS 2024.05.07 15:02
[스브스픽] "지진 나면 죽을 것 같아"…신축 아파트 '역대급 하자' 논란 한 신축 아파트의 외벽이 휘고 콘크리트 골조까지 휘어지는 등 하자가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하자 나온 신축 아파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4.05.0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