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박찬대 원내대표에 "의회 독재 선전포고"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거대 야당 마음대로 국회를 쥐고 흔들어도 된다'는 것으로 총선의 민의를 생각했다면 분명한 착각"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SBS 2024.05.03 16:37
[영상] 주먹 불끈 쥐고 '펑펑' 노병의 눈물…'채 해병 특검법' 통과 그 후 전우들 반응과 정치권 후폭풍을 담아봤습니다 '채 해병 특검법'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해병대 예비역들의 눈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일 본회의장에서 해병대 예비역들은 특검법 통과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SBS 2024.05.03 16:36
경찰청 소속 경찰, 음주 운전하다 기둥 들이받고 도로서 잠자다 적발 경찰청 본청 소속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은 후 도로 위에서 잠을 자다 적발됐습니다.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벽 3시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도로에서 "앞부분이 찌그러진 차가 도로에 서 있고, 운전자가 잠들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5.03 16:34
[글로벌D리포트] "저게 미국 탱크"…모스크바에 전시된 에이브럼스 러시아 모스크바 광장에 군인들이 대형 트레일러에 실려온 탱크와 장갑차 등을 내려놓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신기한 듯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구경합니다. SBS 2024.05.03 16:24
케빈 나,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1R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 케빈 나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인 콜롬비아의 세바스티안 무뇨스를 1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SBS 2024.05.03 16:17
[자막뉴스] 주류 회사 직원도 "냄새 난다"…소주 몇 병 가져가더니 고깃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손님으로부터 소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납품된 주류를 확인해 보니까 약 20병 정도의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 났다고 주장합니다. SBS 2024.05.03 16:13
[스포츠머그] 롯데 팬들도 찾은 농구 코트…"마! KCC에 배워라" KCC의 챔피언결정 3차전 부산 홈경기에 프로농구 경기로는 12년 만에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취재하기 위해 찾아간 사직실내체육관에는 특히 프로야구 롯데 팬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SBS 2024.05.03 16:10
"검사님들 아니었다면"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의 글…검찰총장이 보낸 자필 편지 김 씨는 최근 검찰청 홈페이지에 있는 '검찰총장과의 대화'에서 "검사님들이 아니었다면 외로운 싸움을 진즉에 포기했을 것"이라며 "여전히 보복 재판은 남아있지만, 총장님의 지시가 아니었다면 121곳의 구멍은 뚫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SBS 2024.05.03 16:07
"고정하려고 왔다"…권은비, '런닝맨' NEW 불나방 등장 가수 권은비가 '런닝맨' 고정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다. 오는 5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돌아온 Go, Stop' 레이스가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2024.05.03 16:05
"사법부가 행정부 권한인 의대 증원 타당성 따지는 것 부적절" 경실련은 오늘 논평에서 "의대생, 전공의, 의대교수는 소를 제기할 자격이 없고, 이런 이유로 각하 판결을 받았다"며 "그런데도 항고심 재판부가 당사자 적격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 채, 행정행위에 대한 타당성을 따지겠다는 것은 이례적이며 월권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5.03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