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민간인 여성 7명 개인정보 유출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지구대에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밝힌 신원미상의 한 남성 A 씨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SBS 2024.05.02 13:39
[포착] "의사선생님, 닮고 싶어요"…유치원생 52명이 '감사장' 보낸 이유 "따뜻한 마음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린 생명에 따뜻한 온기를 주신 의사 선생님을 닮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립니다." 충남 천안의 한 유치원 어린이들 52명이 응급수술로 신생아를 무사히 치료한 대학병원 교수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한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4.05.02 13:38
부산항서 해양유 판매업자 협박해 3억 뜯어낸 조직폭력배 검거 부산 동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조직 총책 50대 A 씨와 조직원 등 21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3:38
SK하이닉스 "HBM3E 12단 3분기 양산…내년 생산 HBM도 솔드아웃" 곽 CEO는 경기 이천 본사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곽 CEO는 "생산 측면에서 HBM은 올해 이미 솔드아웃이고, 내년 역시 대부분 솔드아웃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세계 최고의 고객 맞춤형 메모리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5.02 13:37
대마 든 액상담배로 정신 잃게 해 성폭행…30대들 징역 4년 액상 합성 대마가 든 전자담배를 이용해 여성을 성폭행한 3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5.02 13:37
북 무인기 대적할 군 드론, 내후년까지 2배 이상 늘린다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제4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드론 전력 강화방안'과 '물적·인적 현존전력 활용성 극대화 방안'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SBS 2024.05.02 13:28
"살살 운전했는데 '쾅쾅'" 직장 잃은 경비원, 억대소송 간다 경비원 안 모 씨를 대리하는 하종선 변호사 오전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벤츠 독일 본사와 벤츠코리아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 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3:21
염산 테러에 동료도 트라우마…공무원 괴롭히는 '악성 민원' 포항시 공무원 A 씨는 영업용 차량 중개인인 민원인으로부터 153회에 걸쳐 반복 민원을 받았습니다. 민원인은 택시 감차사업으로 택시 매매가 금지되면서 차량중개를 할 수 없게 된 것에 불만을 품고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5.02 12:57
"중국 국영 선전매체, 테무 등 IT업체 동원해 외국인 데이터 수집" 중국의 국영 선전매체들이 자국 정보기술업체와 협력해 외국인에 대한 데이터 수집에 나서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호주 캔버라 소재 싱크탱크인 호주전략정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중국 정부가 통제하는 국영 선전기관들이 쇼핑·게임 앱을 포함한 중국 IT 기업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광범위하게 연계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5.02 12:52
폭언 전화 응대 안 한다…'신상털기' 없도록 공무원 이름 비공개 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개돼 이른바 '신상털기'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공무원 개인정보는 '성명 비공개' 등 기관별로 공개 수준을 조정합니다. SBS 2024.05.02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