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푸틴이 선물한 아우르스에 '전승절' 번호판…무슨 의미? 김정은 총비서가 얼마 전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최고급 리무진 차량인 '아우루스'를 선물 받았죠. 이 차에 기존에 없던 번호판이 달렸는데, 북한이 미국과 싸워 이긴 날이라며 기념하는 '전승절' 날짜가 적혀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4.29 21:00
[단독] GP '작전 가능' 수준 복구…병력 투입 시작 지난해 북한이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하며 파괴했던 감시초소, GP를 복원했는데 최근에는 공동 유해발굴을 위해 만든 화살머리고지 도로마저 끊었습니다. SBS 2024.04.29 20:58
"이사비 내놔라" 공무원에 고성·폭행…악성민원 대책 호소 주민센터 공무원에게 욕을 하고 난동을 부린 50대 민원인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민원인은 주민센터에서 이사 비용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공무원 머리를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SBS 2024.04.29 20:56
"납치됐다" 횡설수설 도주극…'마약 운전' 급증, 대책 없나 마약에 취해서 자신이 납치됐으니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그 남성은 신고 이후 40km 넘게 차를 몰았고 8차선을 무단횡단 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4.29 20:53
"감히 딱지를" 주차장 막아 주민들 분통…"치우지도 못해" 왜? 자기 차에 주차 위반 딱지를 붙였다며 한 입주민이 아파트 주차장 앞을 차로 막아섰습니다. 아침에 6시간 동안 주차장 출입구가 막히면서, 제때 출근하지 못한 주민도 있었습니다. SBS 2024.04.29 20:51
건물 뜯기고 지붕 날아가고…토네이도 강타 올 들어 유독 요란한 날씨가 잦은 미국에 이번에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찾아왔습니다.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중서부 지역을 휩쓸면서 최소 4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24.04.29 20:49
산불 67% '사람 실수'…토치에 바비큐까지 지난 10년 동안 왜 산불이 났는지 그 이유를 조사해 봤더니, 3분의 2 정도가 사람의 실수였습니다. 특히 날이 건조하고, 바람도 잘 부는 이런 봄에는 산불을 더 조심해야 합니다. SBS 2024.04.29 20:45
'조직폭력배 난투극' 신고했는데…배회만 하다 간 경찰 사람들 많이 다니는 부산 해운대 거리에서 조직폭력배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당시 경찰이 두 차례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도 그냥 둘러만 볼 뿐, 아무도 붙잡지 않아서, 대응이 부실했단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4.04.29 20:41
테슬라, '외국 업체 최초' 안전 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 테슬라가 외국 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의 데이터 안전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중국에 도입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SBS 2024.04.29 20:37
전기차 화재에 일가족 3명 사망…"문 안 열렸다" 중국 화웨이사가 공동개발한 신형 전기차가 트럭과 부딪힌 후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세 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유족은 배터리 폭발을 막는 장치도 작동하지 않은 데다 차 문이 열리지 않아 구조가 늦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4.04.2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