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일제 대학살 현장에서 파워 당당 기모노 패션 '뭇매' 중국 난징의 한 사찰에서 한 여성이 일본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이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SBS 2023.04.02 07:44
[비머pick] "지금 쿠폰 찍냐?"…상사 뒷목 잡게 한 신입의 요구 신입사원이 점심시간에 근무한 뒤 연차휴가로 인정해 달라고 상사에게 요구했다는 사연이 화제입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A 씨는 '우리 회사 점심시간은 1시간인데, 두 달 전 들어온 신입 직원이 2주 전부터 점심시간도 없이 대충 빵을 먹으면서 일을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SBS 2023.04.02 07:43
[비머pick] 석방 직후 광주 달려간 '전두환 손자' 전우원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 방송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모든 마약 종류를 투약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마초, DMT 등등 각종 마약들을 사용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전 씨를 체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머리카락과 소변 검사를 의뢰하고, 투약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SBS 2023.04.02 07:43
[비머pick] 푸틴과 함께 체포령 내려진 여성의 소름 돋는 실체 최근 국제형사재판소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면서, 함께 잡겠다고 밝힌 러시아 여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3명의 자녀를 둔 러시아의 정치가, 38살 마리야 리보바-벨로바입니다. SBS 2023.04.02 07:42
[비머pick] 2시간 동안 응급실 찾다 끝내 숨진 10대 여학생 대구의 한 건물에서 추락해 다친 10대 청소년이 치료받을 병원을 찾아다니다 구급차에서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2시 15분쯤 대구 북구의 한 4층 건물에서 17살 A양이 떨어졌습니다. SBS 2023.04.02 07:42
[비머pick] "이래도 안 낳을래?"…남성 85% 육아휴직 시킨다는 나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2030년까지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85%로 끌어올리기로 하는 등 저출산 대책을 발표해 화제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 출생아 수가 80만 명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02 07:42
[비머pick] 바람 피운 시간에 초과근무 수당까지 챙긴 경찰 동료 여경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경찰관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화제입니다. 자녀도 있는 유부남 A 경사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년 넘게 동료 B 씨의 집에서 데이트하는 등 5백 번 넘게 부적절한 만남을 지속했습니다. SBS 2023.04.02 07:41
[비머pick] 새벽까지 일한다더니 "밤에 운다" 소리 나온 김정은 노동신문이 김정은 총비서가 새벽 5시까지 일한다는 걸 대대적으로 선전했습니다. 지난해 5월 밤에 열린 북한 당중앙위 정치국 회의. 회의는 새벽 3시 25분쯤 끝납니다. SBS 2023.04.02 07:40
노년의 주름이야말로 꽃을 닮았다 - 인생의 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북적북적] 북적북적 375 : 노년의 주름이야말로 꽃을 닮았다 - 인생의 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어휴, 세상아. 꼬리를 흔들어대라. 나는 명랑하고 행복하게 살련다. SBS 2023.04.02 07:07
비트코인 1분기 72% 급등…2년 만에 최대 상승폭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올해 1분기 7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습니다. 지난해 1년간 60%가 넘는 하락 폭을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겁니다. SBS 2023.04.02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