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두 "검수완박 입법, 우려 있었다…법취지와 시행령 모순" 김형두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는 작년 국회의 '검수완박' 법안 심사 과정에 대해 "여러 가지 우려스러운 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3.29 07:51
대학생 150만 명에 '1천 원 아침밥'…지원 대상 2배로 확대 국민의힘과 정부가 대학생들에게 제공되는 '1천 원 아침밥' 예산을 늘려 지원 인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28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과 정부는 현재 7억 2천800만 원인 '1천 원 아침밥' 지원 예산을 15억 7천700만 원으로 증액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3.29 07:49
버거는 780원, 1+1도 확대…'불황형 마케팅' 다시 등장 요즘 물가가 너무 오르다 보니 유통업체들의 이른바 '불황형 마케팅'이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가 잡기를 내세워 최저가 경쟁에 나서고 있는데, 제희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3.03.29 07:48
[뉴스딱] "벚꽃 보러 갔다 바가지…이게 5만 원, 심하지 않습니까" 봄나들이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 국내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에 갔다 '바가지'를 썼다는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한 장 떠도는데요, 한 누리꾼이 최근 진해군항제 야시장에 다녀와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과 사진입니다. SBS 2023.03.29 07:48
[뉴스딱] "점심 시간 일하던 신입, 8개 모았다면서 연차 달라더라" 신입사원이 점심 시간에 근무를 한 뒤에 해당 시간을 연차휴가로 인정해달라고 상사에게 요구했다는 사연입니다.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SBS 2023.03.29 07:47
서울대, 정순신 아들 '학폭'으로 수능 2점 감점 서울대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정 모씨에 대해 2020학년도 정시에서 학교폭력을 이유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2점을 감점한 것으로 28일 드러났습니다. SBS 2023.03.29 07:47
부모는 아직 입원 치료 중…나이지리아 4남매 슬픈 빈소 화재로 목숨을 잃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어린 4남매의 빈소가 주변의 도움으로 차려졌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느라 아직 빈소에 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23.03.29 07:44
'계엄령 문건' 조현천 귀국 직후 체포…무혐의 주장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귀국 직후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 미국으로 도피한 지 5년 3개월 만입니다. SBS 2023.03.29 07:44
[뉴스딱] "30대 초반인데 권고사직…오너 일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 초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 CJ ENM에서 사실상 권고사직을 받았다는 30대 초반 직원의 글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을 30대 초반 CJ ENM 직원이라고 밝힌 A씨,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서 "권고사직을 받았다"며 '오너일가 여러분'이란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SBS 2023.03.29 07:43
[뉴스딱] "여학생들, A+ 받아서 뭐 할 거냐?"…대학 강사 막말 논란 서울의 한 사립대 강사가 강의 중에 여성 비하의 막말을 쏟아낸 사실이 드러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한성대 공과대학 강사의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SBS 2023.03.29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