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촉' 월드컵 승부 예측 다 맞힌 한 명, 누구세요?" [월드컵Pick]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한 '1차전 승부 예측' 이벤트에 40만 명 가까이 참여했지만 모든 경기 결과를 예측한 사람은 단 한 명 뿐이었습니다. SBS 2022.11.24 11:46
방탄소년단 진, 12월 13일 전방으로 간다…입대 일정 확정 그룹 방탄소년단의 입대 날짜가 확정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은 내달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대한다. 여기서 5주간 훈련을 받은 후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2022.11.24 11:34
가비, 펠레 이후 64년 만에 월드컵 '최연소' 득점 스페인 축구 대표팀이 화력을 뽐내며 코스타리카를 7-0으로 제압한 경기는 '신성 탄생'을 알린 무대였습니다. 가비는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코스타리카와 경기에서 후반 29분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SBS 2022.11.24 11:30
마지막 '빅4' 박세혁, NC와 4년 46억 원 계약…포수 대이동 종료 양의지를 두산 베어스에 뺏기면서 비상이 걸렸던 NC 다이노스가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프로야구 NC는 오늘인 포수 박세혁과 계약기간 4년, 총액 46억 원(계약금 18억 원, 연봉 24억 원, 인센티브 4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4 11:20
러 주도 군사협력체 분열음…아르메니아, 푸틴 면전서 불만 표출 옛 소련 6개국이 참여하는 CSTO의 회원국인 아르메니아가 전면전 위기가 고조된 아제르바이잔과의 국경 분쟁을 중재하지 못하는 협력체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겁니다. SBS 2022.11.24 11:19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당시 납북 피해자 68명 인정…"가해 주체, 북한 정권"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가 한국전쟁 당시 납북사건의 가해 주체를 북한 정권으로 규정하고 68명을 피해자로 인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제45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가해 주체는 북한 인민군, 지방 좌익, 정치보위부 등 다양하지만 결국 북한 정권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4 11:18
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에 징역 3년 선고 국내 최대 규모의 성매매 알선 사이트로 알려진 '밤의 전쟁' 운영자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유랑 부장판사는 오늘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A 씨에게 이 같은 실형을 선고하고 5억 800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2.11.24 11:16
정부, 김여정 막말 비난 · 반정부시위 선동에 "강한 유감…개탄" 북한이 김여정 명의의 담화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실명 비난하고 반정부시위를 선동한 데 대해, 정부가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통일부는 김여정 부부장이 우리 국가원수에 대해 저급한 막말로 비난하고 초보적인 예의도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개탄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4 11:14
주호영 "'예산 처리 후 국정조사' 불가피한 합의…정쟁으로 흐르면 안 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데 대해 "불가피한 합의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4 11:13
독일 뤼디거의 '타조 스텝' 일본 조롱 논란…"오만한 행동" 독일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의 일본전 수비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뤼디거는 23일 카타르 알라이얀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일본전 1-0으로 앞선 후반 18분에 측면 수비를 하면서 다소 우스꽝스러운 스텝으로 내달려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SBS 2022.11.2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