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지자체가 보낸 스미싱 문자…6만 명에게 발송됐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으로 주민 수만 명에게 스미싱 문자가 발송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 익산시는 지난 17일 밤 8시 40분쯤 익산시 문자발송 시스템을 통해 스미싱 메시지 6만여 건이 발송됐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2.09.22 08:34
[뉴스딱]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에르메스 제품"…뭐 나왔길래? 명품 고가 브랜드죠. 에르메스가 얼굴에 기름기를 닦아내는 기름종이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6만 원에 달하는 가격에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9.22 08:32
[실시간 e뉴스] 캐디 몸 더듬고 자랑하듯 영상까지…일본인 만행에 공분 태국의 한 골프장을 찾은 일본인 남성이 태국인 여성 캐디를 성추행하고, 이걸 자랑하듯 영상까지 올려 공분이 일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 일본 누리꾼은, 한 일본인 남성이 태국 여성을 성추행하고 태국인을 비하했다고 폭로했습니다. SBS 2022.09.22 08:25
젤렌스키 "러시아, 전쟁 종식 뜻 없어…유엔 안보리 거부권 박탈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러시아의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지위 박탈과 전쟁범죄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각 21일, 제77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는 협상을 거론하면서 부분 동원령을 발표한다"라며, "러시아가 전쟁 종식에 뜻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09.22 08:24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여야, 교육 · 사회 · 문화 분야 질의 국회가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합니다.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법무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출석합니다. SBS 2022.09.22 08:23
[실시간 e뉴스] 초등생에 또 성범죄 80대…법원은 줄곧 '선처'만 내려왔다 한 80대 남성이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는데요. 이 남성, 그 전에도 여러 차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로 재판을 받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잇따라 선처를 받았습니다. SBS 2022.09.22 08:21
'택시 대란'에 요금 인상해도…"달라질 게 없다" 비판 서울시가 이달 초 심야 택시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택시요금 인상안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요금을 인상해도 크게 달라질 게 없을 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9.22 08:20
러 동원령에 전국 반전시위…"아빠 · 남편 분쇄기 끌려들어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예비군 대상 부분적 동원령을 내린 21일 러시아 전국 곳곳에서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 BBC 등에 따르면 인권단체 OVD-인포는 러시아 38개 도시에서 동원령 반대 시위가 벌어져 이날 저녁까지 1천311명이 넘게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2 08:20
해외로 눈 돌린 2030…"해외 주식 위험투자 급증"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올리기로 결정하면서 뉴욕 증시가 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주가 등락에 따라 3배를 벌고, 잃는 상품에 돈이 몰리고 있어서 위험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2.09.22 08:18
'신당동 사건' 참극 이후에도…스토킹 신고 하루 '약 80건' 신당역 살해사건은 스토킹 범죄가 살인과 같은 잔혹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토킹 범죄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돼 하루에도 80건 가까운 스토킹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고 있습니다. SBS 2022.09.22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