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일부 달라지는 점도 있다 지금 적용되고 있는 거리두기 단계가 이번 달 22일까지 2주더 연장됩니다. 수도권은 4단계고 다른 지역은 대부분 3단계입니다. 방역 수칙 가운데는 일부 달라지는 것도 있는데, 유승현 의학 기자가 그 내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SBS 2021.08.06 19:39
김세희,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3종목 합계 2위…사상 첫 메달 가능성 올림픽 출전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근대 5종 여자부 김세희 선수가 3종목 합계 2위의 중간성적으로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세희는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근대5종 여자 개인전 펜싱, 수영, 승마 등 3개 종목 중간 합계 810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SBS 2021.08.06 19:38
18살 클라이머 서채현, '예선처럼 하면' 메달 보인다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스포츠 클라이밍에서는 앞서 중계 보셨던 대로 18살 서채현 선수가 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종목을 다 한 뒤에 순위를 가리게 되는데, 서채현 선수는 잠시 뒤 자신의 주종목에 나섭니다. SBS 2021.08.06 19:37
브라질 주전 공격수 도핑 적발…"폭탄 떨어진 듯" 세계랭킹 2위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아직 진 적이 없는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그런데 주전 공격수 1명이 도핑 검사에서 적발돼 갑자기 팀을 떠나면서 지금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SBS 2021.08.06 19:35
잠시 후 브라질과 준결승…"런던 올림픽 한 풀자!" 사상 첫 올림픽 결승 진출을 노리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잠시 뒤 브라질과 4강전을 치릅니다.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더 높은 곳에서 마무리하고 싶어 하는 김연경 선수를 중심으로 우리 선수들은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SBS 2021.08.06 19:31
[영상] '발을 쭉 뻗어서'…서채현, 볼더링 1번 과제 도전 서채현 선수가 6일 일본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에 출전했습니다. 서채현은 볼더링 1… SBS 2021.08.06 19:20
[단독] A급 지명수배자, 호텔서 도망치다 추락해 사망 사기 범죄로 A급 지명수배령이 내려진 50대 남성이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다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모 호텔 7층 객실에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기범이 숨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08.06 19:1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6일) 도쿄올림픽 중계로 저녁 7시 20분에 시작하는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잠시 후 여자배구 준결승..."이 기회, 꼭 잡는다" … SBS 2021.08.06 19:06
[단독] 24년 전 사라진 여성…'살인범' 찾았다 자칫 영원히 감춰졌을지 모를 장기 미제사건의 전말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24년 전 서울에 살던 20대 여성 A 씨가 갑자기 사라진 뒤 지금껏 행방을 찾을 수 없었는데, 최근 경찰이 A 씨가 살해된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1.08.06 19:02
25초 차로 리우 메달 놓친 팔미사노, 도쿄선 25초 차 여자 20㎞ 경보 우승 안토넬라 팔미사노가 5년 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겪은 아쉬움을 털어내고, 도쿄올림픽 여자 20㎞ 경보 금메달을 손에 넣었습니다. 팔미사노는 오늘 일본 삿포로 오도리공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20㎞ 경보에서 1시간29분12초로 우승했습니다. SBS 2021.08.06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