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통의 저주…미국 400m 계주 '예선 탈락' 도쿄올림픽에서도 '육상 강국' 미국이 '바통의 저주'에 울었습니다. 남자 400m 계주에서 바통 터치 실수로 예선 탈락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1.08.05 23:00
18세 '암벽 천재' 서채현, 예선 2위로 결승 진출 올림픽 신규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에서 '암벽 천재'라 불리는 18살 서채현 선수가 예선을 2위로 통과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은 속도 경기인 '스피드'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볼더링', 제한 시간 내에 높이 올라야 하는 '리드'까지 세 종목 순위를 '곱한' 점수로 최종 순위를 가립니다. SBS 2021.08.05 22:59
인권위원장 송두환 · 금융위원장 고승범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송두환 변호사를,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송 후보자는 판사 출신 변호사로 2003년 대북송금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를 역임했습니다. SBS 2021.08.05 22:58
강동구청장, 아내 폭행 혐의 입건…"가정사로 다툼"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이 자신의 아내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와 지난해 두 차례 있었던 폭행에 대해 경찰이 들여다보고 있는데,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8.05 22:57
희소금속 비축량 늘린다면서 광산은 매각…엇박자 정책 전기차 배터리와 반도체의 핵심 소재로 니켈 같은 여러 희소금속이 쓰입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희토류는 63%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리튬은 호주가 47%, 니켈은 인도네시아가 30%가량을 생산합니다. SBS 2021.08.05 22:55
"한미훈련, 조건부 연기" "눈치보기"…갈라진 정치권 이번 달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예정된 가운데, 국회의원 74명이 남북관계를 위해 훈련을 조건부로 연기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여당 지도부는 원칙대로 훈련하자는 입장이고 야당은 훈련 중단 요구는 김여정 눈치 보기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1.08.05 22:53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안 됐다" 또 설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인터뷰 발언을 놓고 또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방사능 유출은 안됐다고 말한 부분인데, 자세한 내용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8.05 22:51
9개월 만에 순직 인정…5,400명 동료 탄원 있었다 지난해 10월, 30대 경찰 간부가 상관의 폭언과 격무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뒤,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나섰고 전국 각지의 5천 명 넘는 경찰들이 진실을 밝혀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9달 만에 고인의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SBS 2021.08.05 22:50
현대건설 공사장서 노동자 사망…올해만 4번째 현대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굴착기에 치여 숨졌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50명 넘는 노동자가 숨지면서 현대건설이 안전관리 체계를 지적받아왔는데 또 사망사고가 벌어진 겁니다. SBS 2021.08.05 22:49
한국 야구, 결승 진출 좌절…모레(7일) 동메달 결정전 13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했던 야구 대표팀은 미국에 졌습니다. 대표팀은 모레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을 놓고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이 소식은 이성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1.08.05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