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친환경' 강조한 올림픽…도시락 4천 개 쓰레기통으로? 도쿄올림픽에서 손도 안 댄 도시락 수천 개가 날마다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도쿄 국립경기장에는 매일 새벽 도시락과 주먹밥, 빵 등 수천 명분의 음식을 실은 차량이 들어갑니다. SBS 2021.07.29 08:13
"엄마 수리비 급해" 딸의 문자, 순식간에 사라진 3천만 원 요즘 가족이나 친구를 사칭해 돈을 보내 달라고 하는 메신저 피싱이 극성인데요, 메신저 피싱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4월 40대 여성 A 씨는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서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비가 급하다'는 딸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SBS 2021.07.29 08:10
[뉴스딱]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무를 손질하던 수세미로 자신의 발을 닦던 남성의 영상, 뉴스딱에서도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식당이 어느 곳인지 밝혀졌습니다. 무가 담긴 대야에 자신의 발도 넣고 있는 남성, 무를 닦던 솔로 자신의 발까지 닦습니다. SBS 2021.07.29 08:05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케냐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귀중한 첫 승을 거뒀죠. 하지만 경기 도중 매끄럽지 못한 비디오 판독과 오심 논란까지 겹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SBS 2021.07.29 08:01
"북한 태도 돌변은 경제난 탓…한국과 척지고 미국과 협상 못해" 북한이 남북 통신 연락선 복원에 나서며 태도를 돌변한 것은 심각한 경제 상황 탓이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습니다. 외교만이 대유행 기간 북한의 경제난을 타개할 유일한 방안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1.07.29 07:56
서해안고속도서 차량이 작업자 들이받아 중상…음주운전 조사 어제 오후 10시 46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2.8㎞ 지점에서 제네시스 승용차가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박 모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1.07.29 07:55
화이자 백신, 접종 6개월 후 예방 효과 96%→84%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접종 6개월 후에는 84%의 예방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28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이 의학저널 출판 전 사전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9 07:55
[날씨] 대도시 · 해안가 중심 열대야…서쪽 지역 소나기 밤낮 없는 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해가 지고도 열기가 식지 않은 날이 벌써 여름철 평년 수준을 넘어섰고요, 오늘도 대도시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21.07.29 07:47
'럭비 강국' 피지, 올림픽 2회 연속 우승…뜨거운 눈물 인구 90만의 '럭비 강국' 피지가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으로 조국에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던 럭비 선수들, … SBS 2021.07.29 07:44
김경문호, 오늘 이스라엘과 1차전…선발은 원태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3년 만에 정상 도전에 나서는 야구 대표팀은 오늘 이스라엘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2000년생 원태인 투수가 선발투수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SBS 2021.07.29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