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보호법 1년…갱신율 올랐지만 전셋값 '급등' 임차인이 원하면 한 차례 2년 더 계약 갱신을 요구할 수 있고, 임대료도 5% 넘게 올리지 못하게 한 임대차법이 곧 시행 1년을 맞습니다. 정부는 이 법 덕분에 임차인 주거가 안정됐다고 자평했는데 아전인수식 자화자찬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SBS 2021.07.21 20:44
[제보] '비틀비틀' 음주 차량…시민이 30분 추격해 잡았다 한밤중에 차선을 넘나들며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을 따돌리고 20km 넘게 달렸던 것인데, 이를 막아선 것은 한 시민이었습니다. SBS 2021.07.21 20:42
죽음의 공포를 뚫고…"나는 목숨 구하는 사람입니다"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비롯해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전해들을 때가 적지 않습니다.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하기 위해서 소방관들은 매순간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요. SBS 2021.07.21 20:41
"어깨까지 물 차올라"…중국서 지하철 승객 12명 사망 중국 중부 지역에 시간당 2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운행 중이던 지하철까지 물에 잠기면서 안에 갇혔던 승객 12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1.07.21 20:38
도착하자마자 시내를 달려보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뭐가 잘 없는데요 [비머in도쿄ep.1] 2020도쿄올림픽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9일 비디오머그 제작진도 미리 현지에 도착했는데요. 공항에서 바로 차를 타고 도쿄 도심으로 향했습니다. SBS 2021.07.21 20:37
폭염에 전력 수요 '최고치'…예비전력 유지 '안간힘' 참기 힘든 더위 속에 전력 수요도 올여름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정용 전력 사용이 크게 늘어났는데, 예비전력 상황은 어떤지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7.21 20:36
거리에 냉장고 · 살수차…주말까지 '찜통 더위' '중복'인 오늘 경기 동두천이 39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전국 곳곳의 기온이 35도를 넘어섰습니다. 폭염에 대비해 다양한 대책이 나오기도 했는데, 일단 주말까지는 지금 같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7.21 20:35
올림픽 사상 첫 '무관중'…스피커에서 효과음만 이번 대회는 근대 올림픽 125년 역사상 처음으로 관중 없이 치러집니다. 일정상 소프트볼과 축구 경기가 공식 개막에 앞서 오늘부터 먼저 시작됐는데 텅 빈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목소리만 울려 퍼졌습니다. SBS 2021.07.21 20:30
정상 참석 20명 안 돼…일왕 개회사서 '축하' 빠질 듯 코로나 때문에 1년이 미뤄졌던 도쿄올림픽이 드디어 모레, 막을 올립니다. 5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지만, 지구촌 축제가 곧 시작된다는 분위기는 잘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인데, 도쿄는 어떤지 특파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1.07.21 20:28
"마지막 기항지서 감염 추정"…역학조사 본격화 청해부대 집단감염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바이러스 유입 경로에 대한 당국의 역학조사도 시작됐습니다. 군은 첫 의심 증상 환자가 나오기 직전에 있었던 마지막 기항 때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7.21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