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군 성추행' 2차 가해 피고인 사망에 국방부 질타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한 부사관은 국민의 분노가 큰 사건의 주요 피고인이고, 국방부 근무지원단 미결수용시설에 수감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1.07.26 23:53
미·중, 또 설전…"인권 탄압·코로나 비협조 우려" vs "태도 변화 촉구" 4개월 만에 열린 미중 고위급 대화에서 미국은 인권 탄압과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비협조적인 태도 등을 놓고 중국에 강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중국은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담은 리스트를 전달하고, 미국에 적대적인 정책을 바꿀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1.07.26 23:49
러 당국, 야권운동가 나발니 관련 사이트 무더기 차단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통신 감독 당국인 '통신·정보기술·매스컴 감독청'은 검찰의 요청에 따라 현지시간 26일 나발니 관련 정보 자산들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6 23:43
일본 오키나와·가고시마 4개 섬, 세계자연유산 등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늘 중국 푸저우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 제44차 회의에서 가고시마현의 아마미오시마와 도쿠노시마, 오키나와현의 본섬과 이리오모테토 등 모두 4개 섬의 4만3천㏊를 세계유산 중 자연유산으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1.07.26 23:39
일본 탁구, 혼합복식서 중국 꺾고 사상 첫 금메달 혼합복식의 환상 콤비인 미즈타니 준과 이토 미마가 일본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미즈타니와 이토는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쉬신-류스원 조에 극적인 4대 3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1.07.26 23:21
펜싱 사브르 오상욱 탈락 경기서 '부당하게 내준 1점' 논란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의 2020 도쿄올림픽 개인전 탈락이 결정된 8강전에서 상대방의 득점 하나가 부당하게 올라갔다는 주장이 제기돼 대한펜싱협회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SBS 2021.07.26 23:05
양궁 남자단체도 금…유도 안창림 동메달 도쿄올림픽 개막 나흘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 남자 유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는 한국 양궁은 혼성과 여자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체전마저 휩쓸고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21.07.26 23:04
연장..연장..연장..또 연장…안창림은 기어코 메달을 따냅니다 연장전만 4번. 마지막 동메달 결정전까지 경기 합산 시간이 정규시간의 배에 가까운 31분 49초. 코피가 터져서 입으로 숨을 쉬고, 다리에 힘이 풀려 몸이 휘청거림. SBS 2021.07.26 22:57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서 규모 6.3 지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서 현지시간 26일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30㎞로 관측됐으며 피해 … SBS 2021.07.26 22:42
미국·한국 등 21개국, '쿠바 정부의 시위자 체포' 규탄 미 국무부에 따르면 외교장관들은 현지시간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쿠바에서 일어난 대규모 체포와 구금을 규탄하며 자유로운 정보 유입을 비롯해 주민의 보편적 권리와 자유를 존중할 것을 쿠바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6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