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 건…5주 연속 감소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3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5천 건 줄어 5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고, 최근 15주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2.09.15 23:57
과테말라 독립기념 콘서트장에서 압사 사고…"최소 9명 사망"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 오늘 0시 30분쯤 과테말라 서부 케트살테낭고의 한 박람회장에서 일어났습니다. 과테말라 독립 기념일 축제 기간을 맞아 진행한 콘서트가 마무리될 무렵 사람들이 귀가를 위해 일시에 출구로 향했는데, 문이 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2.09.15 23:52
여수서 압송 중 도망친 성범죄 피의자, 인천서 검거 전남 여수경찰서 주차장에서 압송 절차 중 도망친 성범죄 피의자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 밤 9시 2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커피숍에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2.09.15 23:14
독일, 러 가스 차단 직격탄 최대 가스 기업 국유화 검토 보도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유니퍼에 예상보다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유니퍼를 완전히 인수하는 방안을 준비 중입니다. 정부는 지난 7월 유니퍼의 지분 30%가량을 인수하고 77억 유로, 약 10조 7천억 원의 유사 자기자본을 제공하면서 대대적인 구제금융에 나섰지만, 러시아가 가스공급을 완전히 중단하고, 가스가격은 더욱 올라 운영난이 심화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SBS 2022.09.15 22:53
"국가 안보 최우선"…미, 첨단 기술 외국인 투자 심사 강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급망 및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해 외국인 투자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철저히 감독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SBS 2022.09.15 22:45
러, 미국에 "장거리 미사일 제공 말라" 거듭 경고 러시아가 미국을 상대로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하지 말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만약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제공을 결정한다면 이는 '레드 라인'을 넘는 것이고, 분쟁의 직접 당사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15 22:42
푸틴 "미 타이완 도발 규탄"…시진핑 "강대국끼리 협력하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막한 상하이협력기구 SCO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회담했습니다. SBS 2022.09.15 22:41
LG, 1위 경쟁 안 끝났다…KT 꺾고 선두 SSG 3경기 차 추격 LG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좌완 선발 김윤식의 호투와 막강한 불펜진을 앞세워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2.09.15 22:37
경북 상주시 낙동터널 앞 화물차 화재…운전자 1명 대피 오늘 밤 8시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터널 앞 도로에서 1.8톤 집게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운전자 40대 남성이 차를 갓길에 대고 긴급 대피했습니다. SBS 2022.09.15 21:42
클로징 8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2.09.15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