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떨어져 있으니 보고싶네" 아들은 이미 죽은 상태였다 이 여성은 희귀병을 앓다 20살이던 3년 전 숨졌지만, 최근 어머니 생일을 맞아 AI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유명 음악인인 아버지가 베이징의 한 AI 기업의 도움을 받아, 딸의 과거 영상과 음성을 토대로 제작한 겁니다. SBS 2024.03.19 11:10
푸바오가 살 곳 아니라 '다행'…중국 판다센터 사육사, 삽으로 구타 중국의 한 판다연구센터에서 사육사가 삽으로 판다를 때리는 일이 발생해 연구센터 측이 공식 사과 성명을 냈습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산시자이어트판다연구센터는 어제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17일 오후 4시쯤 연구센터 사육사 리모씨가 '팬더 사육 안전 관리 규정'을 엄중히 위반해 쇠삽으로 판다를 구타했고, 나쁜 영향을 유발했다"며 "연구센터는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9 11:05
푸바오가 살 곳 아니라 '다행'…중국 판다센터 사육사, 삽으로 구타 19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산시자이어트판다연구센터는 전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17일 오후 4시쯤 연구센터 사육사 리 모 씨가 '팬더 사육 안전 관리 규정'을 엄중히 위반해 쇠삽으로 판다를 구타했고, 나쁜 영향을 유발했다"며 "연구센터는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9 10:26
운동 효과 알약 가능할까?…"신약 물질, 생쥐 실험서 효과 확인" 이는 심부전이나 신경 퇴행성 질환 등으로 인한 근육 위축 등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 바하 엘젠디 교수팀은 18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화학회 춘계회의에서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적응과 근육의 중요한 생리적 과정을 조절하는 에스트로겐 관련 수용체에 작용하는 화합물을 개발하고, 효과를 생쥐 실험에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9 09:10
[스프] "웃는 얼굴에 속지 마라"…우리에게 이로워야 옳은 것 되는 '의리' 우호적 국제관계, 우방의 의리. 아름다운 말입니다. 나라끼리 깊은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될 수 있다거나 나라끼리 의리를 지킬 것이라는 상상이 그렇습니다. SBS 2024.03.19 09:01
열받은 바다…해수 온도 역대 최고 행진에 기후 재앙 공포 지구 온난화로 바다 수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지난해 3월 중순 이후 세계 바다의 평균 해수면 온도가 매일 역대 최고 일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19 08:44
'찰스 3세 서거' 가짜뉴스 소동…영국 해외공관들 "거짓" 18일 인스타그램과 엑스를 비롯한 소셜미디어에는 찰스 3세가 서거했다는 주장을 담은 정체불명의 메시지가 퍼졌습니다. 일부 게시물은 "국왕이 어제 오후 예기치 않게 세상을 떠났다"는 글에 버킹엄궁 로고와 3월 18일 날짜를 달아 마치 공식 발표문인 것처럼 꾸민 이미지를 첨부했습니다. SBS 2024.03.19 08:32
트럼프 '피바다' 발언 여진…바이든은 부채질 · 트럼프는 진화 자신이 11월 대선에서 이기지 못하면 미국이 '피바다'가 될 것이라는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을 둘러싸고 18일에도 여진이 계속 됐습니다. SBS 2024.03.19 08:25
영유아도 티켓 사야 입장…파리올림픽 규정에 부모들 반발 18일 AFP 통신에 따르면 올림픽 규정은 "전 연령대의 어린이를 포함해 모든 관중은 유효한 티켓이 있어야 올림픽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SBS 2024.03.19 08:25
러 대선 참관 한국인 "투표함 · 기표 방법 모두 제각각" 문 교수는 지난 15∼17일 러시아 대선에 국제 참관인으로 참여해 제2차 세계대전 스탈린그라드 전투로 유명한 남부 볼고그라드의 선거를 지켜봤습니다. SBS 2024.03.19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