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미사일 빗장 풀린 러-우, 진짜 최악 상황은 이것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공격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서방으로부터 지원받은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에 연이어 쏘았고러시아는 신형 극초음… SBS 2024.11.28 21:22
"러시아 파병 맞나" 돌직구 질문…당황한 북한 대사 유엔 회의장에서 미국 대표가 북한을 향해 러시아에 군대를 보낸 게 맞느냐고 대놓고 물었습니다. 당황한 북한 대사는 사실상 파병을 인정하는 듯한 답을 내놨습니다.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4.11.28 21:06
무사히 넘긴 레바논 휴전 첫날…국경선 여전히 '살얼음판'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60일간 임시 휴전한 첫날인 27일 대체로 합의가 지켜지는 모습이었습니다.레바논 정부군은 휴전 합의에 따라 자국 남부에 병력을 강화했고, 전쟁을 피해 떠났던 주민들은 귀향길에 올랐습니다.그러나 이스라엘군은 일부 지역에 통행을 금지했고, 휴전협정 위반 주장도 나오는 등 살얼음판 같은 평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긴장도 여전했습니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바논 정부군은 남부에 병력 배치를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레바논군은 엑스에 "레바논과 협력해 남부 리타니 지역에 배치를 강화하고 국가 권한을 강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히고, 병력이 남쪽으로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휴전 합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하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국경에서 약 30㎞ 떨어진 리타니강 북쪽으로 물러나며 상호 군사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양측은 또 리타니강 이남 완충지대에 레바논군과 평화유지군만 주둔할 수 있도록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01호를 준수해야 합니다.이스라엘군은 아직 레바논 남부에 주둔 중입니다.이들은 향후 두 달에 걸쳐 단계적으로 레바논에서 철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양국 군은 미국, 프랑스가 참여하는 국제감독위원회와 함께 구체적인 합의 이행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시점은 불분명합니다.개전 416일 만에 전해진 휴전 소식에 레바논 주민들은 서둘러 귀향길에 올랐습니다. SBS 2024.11.28 19:20
[글로벌D리포트] 중국도 50cm 기록적 폭설…피해 속출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 허강시, 온 마을이 설국으로 변했습니다.성인 남성 무릎 높이만큼 쌓인 눈에 오도 가도 못했던 주민은 순찰 요원들이 눈을 … SBS 2024.11.28 18:52
"지난해 10월 이후 헤즈볼라 전사자 최대 4천 명" ▲ 부서진 레바논 베이루트 중부의 한 건물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분쟁 발발 이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전사자가 최대 … SBS 2024.11.28 18:29
러, 구소련권 안보기구 CSTO 회원국에 핵우산 제공 약속 ▲ 2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집단안보조약기구 회의 모습러시아가 주도하는 구소련 구성 국가들의 군사안보협의체인 집단안보조약기… SBS 2024.11.28 18:27
미중, 수감자 3명씩 맞교환…미, 대(對)중국 여행경보도 하향 조정 ▲ 부친 카이 리 사진들고 있는 해리슨 리간첩·마약 혐의로 중국에 수감됐던 미국인 3명이 미중 간 수감자 맞교환에 따라 석방됐습니다.… SBS 2024.11.28 18:19
중국 선박, 해저에 닻 끌며 180㎞ 항해…고의로 케이블 훼손 정황 ▲ 중국 선적 화물선 '이펑 3호'발트해의 해저 케이블 2곳을 절단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선적 화물선이 자동식별장치가… SBS 2024.11.28 18:02
"바이든 정부, 우크라에 1조 원 무기 지원 패키지 준비 중" ▲ 젤렌스키와 악수하는 바이든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우리 돈 약 1조 126억 원 상당의 무기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고 로… SBS 2024.11.28 18:00
관중석 난간서 손 뻗다 '뚝'…선수 빠른 판단으로 아이 살렸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관중석에서 떨어진 아이 구한 선수'입니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미식축구 경기장입니다.경기가 … SBS 2024.11.28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