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살고 싶어 뒷돈까지"…김정은 주택단지에 무슨 일? 북한이 얼마 전 고층 아파트가 포함된 대규모 주택 단지를 지었다며 김정은 총비서까지 참석한 화려한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주민이 아파트의 '낮은 층'을 배정받으려고 간부들에게 뒷돈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