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더미 집에 세 아이 방치" 제주 아동학대 매년 500건 제주도에 따르면 연도별 아동 학대 의심 신고 건수는 2023년 858건, 2022년 810건, 2021년 1천115건, 2020년 859건, 2019년 959건 등입니다. SBS 2024.04.26 15:15
"왜 다른 후보 찍어?"…총선 투표일 딸 투표지 찢은 50대 고발돼 전북 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군산시 삼학동 한 투표소에서 딸에게 특정 정당과 후보자를 찍으라고 권유했으나 딸이 자기 뜻을 따르지 않자 투표지를 찢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4.26 15:13
헤어진 동거녀 스토킹한 해양경찰관, 직위해제 조치 현직 해양경찰관이 헤어진 동거녀를 스토킹했다가 직위해제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 해양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6 15:04
[정치쇼] 뉴진스는 어떻게? 업무상 배임을 걸 수 있을까? 현직 변호사들이 본 '민희진 격정의 기자회견' 민희진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의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정치쇼에서 두 명의 현직 변호사가 민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을 분석했습니다. 뉴진스는 … SBS 2024.04.26 14:29
잠수부 동원에도 찾지 못한 건설사 대표…낮은 수온 탓?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일 100여 명의 인력과 잠수부, 구명보트, 무인기까지 투입해 실종 당일 A 씨의 차량이 발견된 임실군 옥정호 주변을 훑고 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4.26 14:29
[자막뉴스] 같은 '메이드 인 차이나'여도...'한국업체'에서 사야 하는 결정적 이유 우리나라 온라인몰들에서는 최소 몇 천 원씩 줘야 하는 지비츠 세트를 몇 백 원에 살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별로 차이도 없고요. 자주 갈아 껴주는 소모품이니까 부담 없이 알리나 테무에서 사서 쓰다 버리자 하기 딱 좋은데요. SBS 2024.04.26 14:05
[자막뉴스] "외교 문제로 번질 수 있다"…파트너국 일본의 '이례적 압박' 일본 국민 9천600만 명이 사용하는 대표 메신저 앱 '라인'입니다.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지분을 가진 '라인 야후'의 서비스입니다. SBS 2024.04.26 14:00
[D리포트] 보고서에 "계엄군, 자위권 발동"…머리 숙인 위원장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내놓은 과제별 보고서입니다. 계엄군이 시위대 장갑차에 치여 자위권을 발동했다고 기록돼 있고, 군이 집단 발포하기 전에 시민이 무장했다고 기술돼 있습니다. SBS 2024.04.26 13:48
'박정희 동상 조례' 대구시의회 상임위 통과…시민단체 반발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늘 임시회 안건 심사를 열고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기획행정위는 기념사업과 관련한 사안을 심의하는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설치 조항을 해당 조례안에 새롭게 넣었습니다. SBS 2024.04.26 13:48
'우 순경 사건' 42년 만에 추모 행사 엄수돼 오늘 경남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의령 4·26추모공원에서 의령 4·26 위령제와 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 우 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총기와 실탄 등을 탈취해 궁류면 일대 주민 56명을 무참히 살해하고, 30여 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입니다. SBS 2024.04.26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