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물티슈 제조 공장서 화재…공장 7동 전소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물티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9명과 3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23.03.18 07:03
한일 참사 유가족 만났다…"긴 싸움 될 것" 바다 건너온 '위로' 지난 2001년 불꽃놀이 인파 사고로 11명이 숨진 일본 아카시 시 참사의 유가족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가족을 잃은 마음을 위로하며 "유가족이 납득할 만한 사고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3.18 07:03
쇠구슬로 29층 유리창 '쾅'…범인 잡고 보니 60대 이웃 최근 인천 송도의 한 고층 아파트에 쇠구슬이 날아들어서 거실 유리창이 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인근에 사는 60대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는데, 이 남성의 집에서 쇠구슬과 함께 새총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3.03.18 07:00
거부해도 여성 선수만 마사지…회장 "시범 보여준 것" 헬스 트레이너 자격증을 발급하는 한 스포츠 연맹의 회장이 여성 수강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이들이 10명이 넘는 걸로 취재됐습니다. SBS 2023.03.18 07:00
양주시 물티슈 제조 공장서 화재…공장 7동 전소 어제 밤 9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물티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9명과 3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1시간 20분 만인 밤 10시 40분에 불길을 잡았고, 현재는 잔불 정리 중입니다. SBS 2023.03.18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