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흑인 최초로 달 궤도에 간다…아르테미스2 비행사 4명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 NASA와 캐나다우주국 CSA는 현지시각으로 3일 아폴로 17호 이후 약 반세기 만에 진행되고 있는 달 유인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가운데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고 오는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SBS 2023.04.04 04:51
미국 "북한 핵실험 징후 현재로선 없어…상황 주시" 싱 부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3일 북한이 곧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우리는 핵실험을 포함해 북한의 어떤 행동에 대해서도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04 04:26
트럼프, 기소 절차 밟으러 하루 일찍 뉴욕행…"미국이 지옥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낮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자택을 출발해 인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뉴욕행 전용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으로는 첫 기소 사례인 만큼 CNN과 폭스뉴스 등 대부분 미 주요 방송사들이 자택을 출발해 공항까지 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차량 행렬을 생중계했습니다. SBS 2023.04.04 04:18
"월요일과 금요일엔 카페 문 닫아"…구글, 직원 복지 축소 구글이 지난해 1월 직원들에 대한 대규모 해고를 단행한 데 이어 직원 복지도 축소하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3일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구글 CFO 루스 포라트는 지난달 31일 이례적으로 회사 전체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절약에 대한 전사적 OKR'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SBS 2023.04.04 04:10
"미 하원의장·타이완 총통 5일 회동" 공식 확인…중국 반발할 듯 매카시 하원의장 사무실은 "매카시 의장이 오는 5일 수요일에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타이완 총통과 초당적인 만남을 주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언론이 현지시각으로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4 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