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소변은 한 번만…눈도 번쩍" 해운대로 몰려든 사람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입니다. 피서철까지는 한참 남은 시기지만, 해변가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바닷물로 촉촉해진 모래사장을 걷는 시민들의 발에는 신발이 없습니다. SBS 2024.04.24 14:42
무노조 합의 깨진 '광주형 일자리' GGM에 민주노총 출범 GGM에는 상급단체 없는 기업별 노조도 올해 초 결성돼 조합원 100명가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조건부 무노조 원칙이 이미 깨졌습니다. 오늘 GGM과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달 상급 단체 없이 기업별 노조로 설립한 GGM 2노조가 전날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했습니다. SBS 2024.04.24 14:39
"채 상병 사건, 작전 종료 건의에도 해병 1사단장 수색 계속 명령"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어제 오전 10시쯤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해 경북 경산시 제1기동대에서 해병대 제1사단 7포병 대대장 이 모 중령과 고발인 김경호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24.04.24 14:36
빌라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현행범 체포 빌라 반지하 집에서 샤워하는 여성을 훔쳐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4 14:31
과기부 "초소형 군집위성 오후 4시 30분 정상 작동 확인 예정" ▲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일렉트론'을 발사하는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SBS 2024.04.24 14:17
경북대 의대 신입생 증원안 50% 반영…110명→155명 경북대가 내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규모를 정부 발표 증원 인원의 50%만 반영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경북대는 어제 학장회의를 열어서 2025학년도… SBS 2024.04.24 14:06
음주 단속하던 경찰관 들이받은 40대…실형 선고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 음주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A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24 14:03
[Pick] "뛰는데 차량 불쑥, 완주 후 뜨거운 물"…'환불 요구' 빗발친 부산마라톤 참가자들은 수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도 물과 음식 등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으며 차량 통제와 코스 안내 등 대회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항의했습니다. SBS 2024.04.24 14:01
철제 구조물 깔려 숨진 트레일러 기사…건설사 대표 기소 또 당시 현장소장 B 씨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트레일러 기사 50대 C 씨는 지난 2022년 5월 진안군 안천면 용담댐 인근 국도 13호선 교각 공사 현장에서 무게 125t의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SBS 2024.04.24 14:00
"속리산서 큰입배스 낚으세요" 국립공원 이색 체험 프로그램 10여 년 전 방생 등 종교행사를 통해 유입된 것으로 보이는 이 어종이 세력을 넓히며 토종 물고기의 씨를 말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큰입배스는 몸길이 30∼60cm가량의 커다란 입을 가진 포식성 강한 어종입니다. SBS 2024.04.24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