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90대 꽉 채운 니미츠 항모…오늘 부산 입항 세계 최대규모의 핵항공모함 니미츠함이 남해해서 한미연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을 마친 니미츠 항공모함은 오늘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SBS 2023.03.28 07:11
"시행령 철회" vs "왜 수사 막나"…법사위 충돌 검찰 수사권 축소 법률이 무효가 아니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을 두고 한동훈 법무장관과 야당 법사위원들이 국회에서 맞붙었습니다. 검찰 수사 범위를 확대한 법무부 시행령을 되돌리라는 야당의 공세에 한 장관은 수사를 못하게 막는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SBS 2023.03.28 06:36
피해자 탓 일관…"장난이 학폭으로 몰렸다"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학교의 징계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낸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학교 폭력의 가해 학생이 사태 초기 사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또 피해자를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담겼습니다. SBS 2023.03.28 06:30
'강제' 지우나…일, 오늘 초등 교과서 검정 발표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우익 안에서도 두 나라의 협력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주 일본대사가 평가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정부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지만, 일본이 오늘 발표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가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SBS 2023.03.28 06:28
교과서에서 '강제' 빼겠단 일본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우익들 중에서도 두 나라의 협력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주 일본대사가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오늘 발표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가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SBS 2023.03.28 03:36
'피해자 탓' 일관한 가처분 신청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물러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학교의 징계 처분에 불복해서 법원에 냈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사태 초기에 이 사안을 어떻게 바라봤고 또 피해자를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담겼습니다. SBS 2023.03.28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