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엉뚱한 피자 나왔다"고 항의하다 격분해 점원에 총격 브라질에서 피자 주문을 둘러싸고 다투다 점원에게 총격을 가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8일 브라질 매체 G1과 CNN 브라질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상파울루주 몬가구아에 있는 한 피자집 앞 길거리에서 오를란두 아시스라는 이름의 남성이 가게 점원과 언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SBS 2023.03.29 07:56
"북한, 미국 언론인 사칭해 핵 정책 정보 수집 시도…정찰총국 소속" 해커를 투입해 전 세계 가상화폐 갈취에 집중하던 북한이 이번에는 미국 언론인으로 위장해 미 정부 등의 핵 안보 정책 정보 수집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3.29 07:55
미 의원 "한국 등 동맹 핵무장 우려 심각…확장억제 강화해야" 하원 군사위 전략군 소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세스 몰턴 의원은 28일 소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의 강력한 핵 억제는 적을 상대할 뿐 아니라 동맹에 제공하는 핵우산 때문에 세계의 전략적 안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03.29 07:53
되레 "일본이 피해자"…'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도 삭제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게 될 교과서에는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된 역사는 철저히 축소하고 오히려 자신들을 피해자라고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3.29 07:32
미 "북한에 대한 역내 정보 역량 크게 강화" 북한이 전술핵탄두를 공개하고 지속적인 핵무기 개발 의사를 천명한 데 대해 미국 정부는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연일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북한에 대한 정보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29 06:55
'징병' 대신 '지원'…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 일본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자신들의 입맛대로 역사를 왜곡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병한 것을 지원했다고 표현했고, 독도의 영유권 주장도 강화했습니다 먼저, 문준모 기자가 주요 내용들부터 정리해드리겠습니다. SBS 2023.03.29 06:16
영 가디언, 200년 전 설립자 노예제 연루 2년여 파헤쳐 사과 영국 주요 언론인 가디언지가 19세기 설립자들이 노예제에 연루된 데 사과하고 10년간 1천만 파운드 규모의 배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3.29 05:06
미 이번엔 노스다코타주서 유독성 물질 실은 화물열차 탈선사고 미국에서 장대 화물열차가 탈선해 유독성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28일 AP통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 15분께 노스다코타주 남동부 전원 지역에서 캐나다 거대 철도사 '캐네디언 퍼시픽'이 운행하는 70량짜리 화물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며 전복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3.03.29 05:02
"북, 미언론인 사칭해 핵 정책 정보 수집 시도…정찰총국 소속" 해커를 투입해 전 세계 가상화폐 갈취에 집중하던 북한이 이번에는 미국 언론인으로 위장해 미 정부 등의 핵 안보 정책 정보 수집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3.29 04:59
미, 핵군축협정 중단한 러시아에 핵탄두 정보 미공개 맞대응 미국이 핵 군축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 참여를 중단한 러시아에 자국의 핵탄두 숫자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국제법에 따라 미국은 러시아가 뉴스타트 협정의 의무를 다시 이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러시아의 협정 위반에 비례하며 상응하는 대응을 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29 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