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푸틴' 바이올리니스트 내한…콘서트 취소 집회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의 공연과 영화가 각각 다음 달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공연을 앞둔 러시아 지휘자가, 푸틴의 오랜 지지자로 알려져 공연을 취소해야한다는 집회까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