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푸틴, 요강 놓인 지하실서 여생 보내길"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과 함께 작년 이맘때 러시아군의 감금·학살이 자행된 키이우 북부 마을 야히드네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4.04 09:20
바이든 '트럼프 지지자 폭력시위' 우려에 "경찰 · 사법체계 신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 관련 폭력 시위 발생 가능성에 대해 뉴욕 경찰을 믿는다면서 미국의 사법 체계에 대해 신뢰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3.04.04 09:17
젤렌스키 "푸틴, 요강 놓인 지하실서 여생 보내길"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과 함께 작년 이맘때 러시아군의 감금·학살이 자행된 키이우 북부 마을 야히드네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4.04 09:11
옐런 미국 재무, 산유국 감산에 "물가 부담 · 불확실성 키워" 비판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3일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의 감산 결정에 대해 세계 경제 성장과 고물가 대응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4.04 09:04
"엄마 로켓은 반칙이지"…운동회 접수한 금메달리스트 한 초등학교 운동회 현장입니다. 엄마들의 달리기 대회가 펼쳐졌는데요. 그런데 한 엄마가 유독 빠른 발놀림으로 치고 나갑니다.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졌죠. SBS 2023.04.04 08:11
따지는 선수 중요부위 '퍽'…무릎으로 가격한 심판 멕시코 프로축구 현장입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두고 레온과 아메리카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그런데 분위기가 너무 뜨거웠던 걸까요? 레온의 수비수가 옐로카드를 받자 동료가 주심에게 달려가 따지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주심도 흥분했는지 무릎을 들어 선수를 가격하고 맙니다. SBS 2023.04.04 08:09
미국서 6세 초교 1년생에 총 맞은 교사, 525억 원 손배 소송 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업 중 교실에서 학생의 총에 맞아 손과 가슴을 다친 교사 애비게일 주어너는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교육 당국을 상대로 4천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SBS 2023.04.04 08:07
50년 동안 '쇼'한 범고래…바다 돌아가 여생 보낸다 50년간 좁은 수족관에 갇힌 채 쇼를 해야 했던 범고래가 드디어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제 여생은 바다에서 보낼 수 있게 됐다는데요, 첫 소식으로 확인해보시죠. SBS 2023.04.04 08:07
'인류 최초 휴대전화 통화' 50주년…미 모토로라 직원이 경쟁사에 "택시나 버스를 타고 가면서 또는 길을 걷거나 쇼핑을 하면서 휴대용 무선 전화기로 통화할 수 있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 미국 유력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이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73년 4월 4일자 지면에 보도한 내용입니다. SBS 2023.04.04 08:04
여성 · 흑인 최초로 달궤도에 간다…아르테미스2 비행사 4명 공개 여성과 흑인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달 궤도 비행에 나섭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3일 아폴로 17호 이후 약 반세기 만에 진행되고 있는 달 유인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가운데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고 오는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SBS 2023.04.04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