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거리며 돈뭉치 줍던 시민…사진 찍더니 향한 곳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길에 돈이 떨어져 있다면 줍는 편이신가요? 순간의 욕심 대신 정직한 양심을 택한 한 시민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4.04.24 17:18
[Pick] "불이야!"…집집마다 문 두드리며 주민들 구한 소방관 최근 대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한 소방관의 민첩한 대응이 큰 인명 피해를 막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오늘 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새벽 4시 반쯤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4층 높이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를 알아챈 소방관의 대처로 주민들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SBS 2024.04.24 17:09
인구 줄어드는 한국…"2050년에는 13%가 빈집" 우리나라의 인구감소가 부동산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논란이 많은데요. 한 세미나에서 2050년이 되면 전체 주택의 13%가 빈집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4.04.24 17:08
국내 군집위성 1호기, 뉴질랜드서 발사…양방향 교신 성공 우리나라의 첫 군집위성 1호기가 오늘 뉴질랜드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이들 위성은 하루에 서너 차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상공을 돌면서 국가 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을 위해 정밀 감시 활동을 하게 됩니다. SBS 2024.04.24 17:06
'거창 사건' 희생자 추모식 엄수…"배 · 보상 해결돼야" 오늘 추모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박일웅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신성범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당선인,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유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4.04.24 17:03
"의대 교수들 순차적 사직…서울대병원, 30일 진료 중단" 전국 의대 교수들이 내일부터 예정대로 사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의대교수들은 다음 주 화요일인 30일 응급과 중증 환자 진료를 제외한 모든 진료를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24.04.24 17:00
[영상] "오랜 갈등 상황에 대한 고민" 내부 문건에 입 연 어도어 부대표…하이브 vs 어도어 갈등 속 뉴진스 민지 '무표정 볼하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를 둘러싼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이 담겼다는 내부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가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4.04.24 16:34
[뉴블더] "저 사람 이상한데?"…정확히 들어맞은 20대 여성의 촉 카페에서 누군가 "불법 사이트에서 웹툰을 본 적이 없다"면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걸 보게 된다면 무슨 생각이 들 것 같으신가요? 취업 준비 중인 한 20대 여성은 이 전화 통화 소리를 듣자마자, 곧바로 범죄 피해를 직감했다는데요. SBS 2024.04.24 16:29
[자막뉴스] AI 공세에 '이 학과' 사라진다…인문학 붕괴 신호탄? 덕성여대가 2025학년도부터 독어독문학, 불어불문학과 신입생을 뽑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권 대학에서 어문계열 두 학과가 한꺼번에 폐지 수순을 밟는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SBS 2024.04.24 16:29
헌재, 내일 '유류분' 제도 위헌 여부 결론 고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법정 상속인들의 최소 상속금액을 보장하는 유류분 제도의 위헌 여부가 내일 헌법재판소에서 결정됩니다. 헌법재판소는 내일 오후 2시부터 민법 제1112조 등 유류분 제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및 헌법소원 선고를 진행합니다. SBS 2024.04.24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