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웃' 이정후 "MLB 뛴 한 달 반, 가장 행복한 시간"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된 이정후가 데뷔 시즌을 마무리한 소회를 전했습니다. 이정후는 18일 샌프란시스코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MLB에서 뛴 지난 한 달 반은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