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와그너 죄수 용병 수천 명 곧 민간인 복귀…"러시아 괜찮겠니?" 러시아의 민간 용병 '와그너그룹'에 차출돼 우크라니아 전선에 투입됐던 죄수 용병 수천 명이 조만간 사면돼 사회로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4.01 07:59
[비머pick] 도대체 단점이 뭐냐는 말까지 나온 오타니의 행보 일본 야구대표팀의 WBC 우승 주역인 오타니 쇼헤이가 미국 진출 초기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를 타고 다녔다는 사실이 온라인에서 뒤늦게 화제입니다. 지난 2018년 5월 일본 주간지 플래시는 "오타니 쇼헤이의 통근 자동차는 단 2백만 엔의 한국제 세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1 07:58
[비머pick] 장어 수천 마리가 육지 목장서 떼죽음…왜? 물에 있어야 할 민물장어 수천 마리가 목장으로 밀려와 결국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RNZ 등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캔터베리의 한 목장에 수천 마리의 장어들이 몰려왔습니다. SBS 2023.04.01 07:57
[Pick] 母 시신 미라로 만든 폴란드 남성…13년간 곁에서 먹고 잤다 어머니의 무덤에서 시신을 파내 미라로 만든 후 13년간 보관한 폴란드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28일 영국 데일리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 라들린에 거주하는 남성 마리안이 어머니 시신을 도굴해 13년간 집 안 소파에 눕혀놨다가 최근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SBS 2023.04.01 07:53
[Pick] NFL 인기 팀 수장 된 최초의 한국계 여성…"스스로 증명" '금녀의 종목'으로 여겨지던 미국프로풋볼에서 유색인종 여성 최초로 NFL 구단의 수장이 된 한국계 여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8일 미국 CBS는 3월 '여성 역사의 달'을 맞이해 NFL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사장 샌드라 더글러스 모건(Sandra Douglass Morgan, 44)과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SBS 2023.04.01 07:52
한숨 돌렸지만…2025년까지 '중국 광물' 끊어야 한국산 전기 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이 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세부 지침이 발표됐습니다. 배터리 원산지 요건에서 우리 입장이 대체로 반영되면서 한숨은 돌리게 됐는데, 2025년부터 중국산 광물 사용이 금지될 가능성이 커 부담도 적지 않습니다. SBS 2023.04.01 07:18
후쿠시마원전, '원자로 내부' 첫 공개…붕괴 경고까지 일본 후쿠시마 원전 내부를 촬영한 사진이 동일본 대지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원자로 내부가 심각하게 파손된 모습과 함께 고농도 오염수도 확인됐는데, 대통령실은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SBS 2023.04.01 06:59
미, 전기차 보조금 세부지침…한국 기업 요구 들어줬나 또 핵심 광물의 경우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한 재료를 미국과 FTA를 맺은 한국에서 가공해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4.01 06:08
교황, 기관지염 호전돼 4월 1일 퇴원…일요일 미사 집전 기관지염으로 이번 주 병원에 입원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건강을 빠르게 회복해 4월 1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교황청 관영 매체 '바티칸 뉴스'가 3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1 06:06
시진핑, 스페인 등과 연쇄 정상회담 "디커플링 저항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보아오포럼(28∼31일·하이난성) 참석을 위해 중국을 찾은 스페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에 맞선 전략적 자주성 견지와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 반대 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3.04.01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