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떠나 일본 초밥집 탐방?…'미운털' 마윈 해외 순방기 중국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당국에 '미운털'이 박힌 기간 해외 각국을 돌며 정보기술과 직접적 연관이 없어 보이는 분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29 14:19
내슈빌 총격범, 총기 6정 합법 구매…3정 들고나가 난사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교직원 등 6명을 살해하고 경찰에 제압당한 총기난사범은 최근 수년간 총기를 6정 사 모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3.29 14:18
IOC 입장 변화…"군 관련된 러시아 · 벨라루스 선수 대회 출전 금지" IOC는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 대회 참가와 관련한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IOC는 먼저 두 나라 선수가 자국 군대와 연관되지 않은 이상, 개인 자격으로 중립국 소속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23.03.29 14:15
[자막뉴스] 한국에 한문철 있다면 영국엔 이 사람…논란 부른 사고 영상 인터넷을 하다보면 사고 현장을 담은 영상들을 종종 접하게 되는데요. 영국에선 사고를 부르는 돌덩이 하나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논쟁이 뜨겁습니다.… SBS 2023.03.29 13:41
젤렌스키 "시진핑과 대화할 준비됐다…우크라에 초청"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됐다며 시 주석을 우크라이나에 초청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23.03.29 13:35
[월드리포트] "사법 정비 연기" 네타냐후 한발 물러섰지만…민심 달래기 '역부족'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논란이 돼온 '사법 정비' 입법 절차를 5월 이후로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정부 시위가 날로 거세지자, '국민 분열을 방지하고 폭넓은 합의를 이루기 위한 조치'라며 한발 물러선 겁니다. SBS 2023.03.29 12:46
교황이 흰색 롱패딩? 'AI가 만든 가짜'…"구별 매우 어려워"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허리춤이 강조된 흰색 롱패딩을 입고 바티칸시국의 성 베드로 광장을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조회수 수백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03.29 12:39
권도형, 몬테네그로 경찰에 "도피 중 곳곳서 VIP 대접받아"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인물 권도형 씨가 도피 중에도 세계 곳곳에서 VIP 대접을 받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3.03.29 12:25
미얀마 군정, 아웅산 수치 고문 소속 정당 해산 미얀마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소속 정당을 비롯한 40개 정당을 해산했습니다. 29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군정은 기존 정당 중 63곳이 새 선거법에 따라 재등록을 신청했으며, 수치 고문의 NLD, 민주주의민족동맹 등 기한 내에 등록하지 않은 40곳은 해산된다고 전날 국영 매체를 통해 전했습니다. SBS 2023.03.29 12:06
'4천 년 전 멸종' 매머드 DNA 바탕으로 세포 배양해 만든 미트볼 약 4천 년 전에 멸종한 매머드의 DNA를 바탕으로 만든 세포배양육 미트볼이 공개됐습니다. AP·로이터 등에 따르면 배양육을 개발하는 호주 스타트업 '바우'는 28일 암스테르담의 '네모' 과학전시관에서 이런 미트볼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3.29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