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대, 생명유지장치 끄자 혼수상태서 깨어나 뉴질랜드에서 혼수상태에 있던 20대 남자가 가족들이 포기하고 생명유지 장치를 끄자 오히려 기적적으로 살아나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고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가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25 09:16
테라 '20% 수익보장'에 투자금 50배 급증…미국 회계사도 속았다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일으킨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체포된 가운데 그가 수십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었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3.03.25 09:11
트럼프가 "죽음과 파괴" 외친 날, 맨해튼 검사장에 살해 협박 편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향한 검찰의 '성관계 입막음 의혹' 수사에 대해 "죽음과 파괴"를 언급한 지 몇 시간 만에 해당 검사장이 살해 협박을 받았습니다. SBS 2023.03.25 09:07
[Pick] '세상에서 가장 닮은 쌍둥이 자매' 한 남자에게 동시 프러포즈 '세상에서 가장 많이 닮은 쌍둥이'로 자신들을 소개하는 호주 자매가 한 남자와 약혼해 화제입니다. 호주의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간의 이목을 끈 주인공은 바로 애나 디클리크와 루시 디클리크 쌍둥이 자매입니다. SBS 2023.03.25 08:31
[Pick] 태국서 번지줄 '뚝'…830만 원 썼는데 보상금은 고작 태국에서 번지점프 줄이 끊기면서 관광객이 그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관광객은 물 위로 떨어져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23일 CNN,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1월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번지점프 추락 사고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3.25 08:31
[포착] "정말 끔찍"…뉴질랜드 목장에 난데없이 '장어 떼죽음' "정말 끔찍한 광경이었다" 뉴질랜드의 한 바닷가 하천이 범람하면서 민물장어 수천 마리가 목장으로 밀려들어와 떼죽음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3.25 08:30
[비머pick]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요구 소식에 커지는 불안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일본군 위안부 합의 이행과 후쿠시마 수산물 등에 대한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25 08:10
[비머pick] "500명 전원 사상" 고백했다가 강등된 우크라이나 장교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인 바흐무트 전선에 투입된 대대장이 자신이 이끌던 장병 500명 전원이 죽거나 다쳤다고 외신에 말했다가 강등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46 공중강습여단 전투대대장을 맡고 있던 아나톨리 코젤 중령이 훈련소 부대대장으로 강등 발령됐습니다. SBS 2023.03.25 08:09
[비머pick] 전범 체포영장에 거꾸로 우크라 점령지 방문한 푸틴 국제형사재판소가 전쟁범죄 혐의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당당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3.03.25 08:08
[비머pick] 코로나19 숙주 너구리였나…WHO "중국, 알면서도 3년 은폐" 비판 코로나19의 초기 확산에 중국 시장에서 거래된 너구리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심지어 중국이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수년 동안 은폐했다는 주장도 나와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3.25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