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장려 나선 중국 대학…"꽃구경 · 연애하라" 7일간 봄방학 오늘 사천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의 4년제 대학인 서남항공직업학원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봄 방학을 시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SBS 2023.03.23 10:39
한국서 6년 막노동꾼 필리핀 근로자, 고국서 부시장 '탈바꿈' 6년간 한국에서 '막노동꾼'으로 일하다가 귀국한 필리핀 근로자가 정치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끕니다. 주인공은 필리핀 루손섬 남부에 있는 소로소곤주의 프리에토디아즈시에서 부시장으로 일하는 아본 도말라온 씨입니다. SBS 2023.03.23 10:27
일본 땅값 1.6% 올라…일상 회복에 2년 연속 오름세 코로나 19 유행이 진정되며 일본 전국 공시지가가 2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발표한 올해 1월 1일 기준 2023년 공시지가에 따르면, 전국 주택지, 상업지 등 용지의 평균 땅값이 지난해보다 1.6% 올랐습니다. SBS 2023.03.23 10:26
[뉴스딱] 한국인 여성만 노려 성폭행…호주 남성이 내건 미끼 호주에서 한 남성이 한국인 여성들만 골라서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뒤 불법 촬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지방법원에서 인도계 호주인 발레쉬 단카르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SBS 2023.03.23 10:10
"아들딸 구별하는 인공수정 기술 나와…윤리 논쟁 불가피" 미국 연구팀이 정자의 성을 약 80%의 정확도로 선택해 인공수정하는 데 성공, '자손 성별 선택'을 둘러싼 윤리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23 10:08
미, 기준금리 0.25% p 또 인상…"올해 인하 없을 것" 미국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 포인트 올렸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당초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시사했지만, 은행 파산 사태 등으로 금융 시장이 불안해지자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3.03.23 10:06
푸틴 · 시진핑 '평화' 말한 다음날 우크라 공습…9명 사망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권의 학교 건물 등에 폭격을 가해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22일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서비스는 이날 새벽 키이우에서 약 64㎞ 떨어진 도시의 한 고등학교가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아 건물 3개 동이 일부 붕괴했습니다. SBS 2023.03.23 09:42
미국, 금리 0.25%P 또 올려 5% 진입…한미 금리차 역대 최대 1.5%P 당초 기준금리를 0.5% 인상하는 '빅스텝'이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왔으나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 등 금융 시장 불안을 고려한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3.23 09:30
권영세, 오늘 일본 외무상 · 관방장관과 회담…대북정책 협의 일본을 방문 중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오늘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과 연이어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권 장관은 오늘 오전 일본 외무성에서 하야시 외무상과 북한 정세와 대북정책 등에 대해 협의합니다. SBS 2023.03.23 09:17
'트럼프 체포설' 논란 속 AI로 만든 수갑 찬 사진 인터넷서 확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당국에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가 실제 수갑을 차고 연행되는 모습의 '가짜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라고 AP 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23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