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1년…전통시장 찾아가 보니 지난해부터 일부 지자체들이 대형 마트가 쉬는 날을 공휴일에서 평일로 바꿨는데요. 찬반 의견이 엇갈렸었는데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바꾼 지 1년이 지난 마트와 전통시장의 모습은 어떨지, 소환욱 기자가 충북 청주시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 아예 안 들어와요" 비대면 명절에 우는 휴게소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예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불황을 모른다고 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도 올해는 추석 대목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는데요, 이용자 숫자도 줄고 또 휴게소 안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한 방역 조치 때문입니다. SBS 2020.09.28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