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대통령 "나토 결정 따라 핵무기 배치할 준비돼 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두다 대통령은 21일 보도된 폴란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우리 동맹국들이 나토의 동쪽 측면을 강화하기 위한 핵 공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기로 결정한다면, 우리는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23 15:58
조깅하던 남성이 '퉤'…히잡 쓴 여성에 손가락 욕 날렸다 모로코인 인플루언서로 최근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파티마 사이디는 21일 틱톡 계정에 지난 17일 부촌인 파리 7구 에펠탑 근처에서 자신이 당한 인종차별을 고발했습니다. SBS 2024.04.23 15:10
[영상] 폭염 뉴스 전하던 앵커, '폭염' 때문에 쓰러져…생방송 중 목소리와 표정 점점 안 좋아지더니… 인도의 한 여성 앵커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생방송 중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인도 서벵골 지역의 최고 기온은 42.5도였으며 낮 기온이 계속해서 40도를 넘는 등 폭염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SBS 2024.04.23 15:03
[스브스픽] 40도 폭염에 에어컨 고장…생방송 중 기절한 앵커 뉴스 제작진들이 스튜디오로 달려와 쓰러진 여성 앵커 주변에 모여듭니다. 한 남성은 맥박과 동공 상태를 보며 앵커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엄청난 폭염이 덮친 인도에서 뉴스를 진행하던 여성 앵커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4.04.23 14:47
빅토리아 베컴 50세 생일 맞아 다시 뭉친 스파이스걸스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멜라니 브라운, 게리 호너, 멜라니 치솜, 에마 번튼은 이달 20일 열린 빅토리아 베컴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자신들의 옛 히트곡 '스톱'에 맞춰 함께 춤을 췄습니다. SBS 2024.04.23 14:41
"아시아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빨라…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 WMO가 공개한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연평균 지표 기온은 1991∼2020년 평균보다 섭씨 0.91도 높았습니다. SBS 2024.04.23 14:39
말레이서 훈련 중 군헬기 충돌…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말레이시아 해군은 23일 훈련 도중 헬리콥터 두 대가 충돌해 추락하면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헬리콥터는 다음 달 해군 창설 90주년 기념행사에서 펼칠 공중분열식을 위해 북부 페락주 해군기지에서 훈련 중이었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SBS 2024.04.23 14:37
"아시아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빨라…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 WMO가 23일 공개한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연평균 지표 기온은 1991∼2020년 평균보다 섭씨 0.91도 높았습니다. SBS 2024.04.23 14:11
'아파서 못 앉아' 황당 승객에 중국 항공기 2시간 넘게 지연 출발 중국에서 이륙에 앞서 '바로 앉으라'는 승무원의 요구를 거부하고 누운 채로 버티던 '민폐 승객' 탓에 항공기가 2시간 이상 지연 운항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BS 2024.04.23 12:21
"삼촌, 2차 대전 중 식인종에 먹혀" 바이든에 파푸아뉴기니 발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차 대전에 참전한 자신의 삼촌이 남태평양 섬나라인 파푸아뉴기니에서 식인종에 먹혔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 2024.04.23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