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땀 뻘뻘" 곳곳 30도 넘어…여름처럼 무더웠던 주말 밖에 나가보니 확실히 뜨거워진 햇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바깥 풍경도 벌써 여름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SBS 2024.04.28 20:1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2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이상고온 현상...역대 가장 더운 4월 될 듯 ▶ 내일 용산서 영수회담...'협치' 물꼬 틀까? … SBS 2024.04.28 19:43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전북 지역 건설사 대표 추정 시신 발견 임실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 50분쯤 "호수에 사람이 떠 있다"는 옥정호 인근 낚시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 씨 추정 시신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4.04.28 19:41
창원 돝섬유원지 선착장 인근 해상서 90대 남성 숨져 창원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 등 구조대를 급파해 의식을 잃은 A 씨를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SBS 2024.04.28 19:09
이주노동자들 "지역 제한·임금 체불 없어야" 이주노동자들은 오늘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경제에서 이주노동자의 비중이 큰데도 이주노동자가 무권리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고용허가제를 비롯한 모든 제도가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변경 자유와 차별 없이 대우받을 권리를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4.28 17:51
영천·태안·당진 곳곳 산불 잇따라…산불재난 경보 '주의' 단계 이날 오후 12시 5분쯤 경북 영천시 채신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11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약 35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SBS 2024.04.28 16:29
남양주 일패동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5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후 3시 25분쯤 큰 불길을 우선 잡은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 SBS 2024.04.28 15:50
광주→전북 도주차량 추격전…경찰, 실탄 쏴 타이어 명중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교차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뒤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4.28 15:43
안산 알루미늄 도금 공장 화재…한때 '대응 1단계' 발령 "공장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불길이 주변으로 확산할 것에 대비해 신고 접수 약 15분 만에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SBS 2024.04.28 15:03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은 '고등어'…생선회는 '광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실시한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은 좋아하는 수산물로 고등어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오징어이라고 응답했으며, 광어, 갈치 등도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SBS 2024.04.2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