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 유흥주점 갈 때부터 '대리'…"핵심 음주 정황" 술잔은 입에 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는 김 씨 측 주장과 달리, 김 씨의 음주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흥주점에 가기 전 근처 식당에서 일행과 함께 술을 주문했고 식당을 나와서는 주점으로 갈 때, 이미 대리기사가 차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