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골' 천막서 몸 굳은 채 죽어간 아기…성탄절의 비극 역시 성탄절인 어제 또 다른 분쟁 지역에서도 비극이 이어졌습니다. 전쟁 중인 가자지구에서, 태어난 지 3주밖에 안 된 아기가 저체온증으로 숨진 겁니다.
416일 만에 멈춘 포성…'가자지구' 평화는 전쟁을 시작한 지 13개월 만에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60일 동안 휴전을 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번 타결로 가자지구에서 포성이 사라지고 평화가 이어질지 관심입니다.보도에 이종훈 기자입니다. SBS 2024.11.28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