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식당으로 승용차 돌진…손님 1명 경상 강원도 춘천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인근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낮 12시 35분쯤 춘천시 동면 만천리 한 도로 내리막길에서 70대 A 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SBS 2024.05.21 10:09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공수처 재소환…'VIP 격노' 질문에 침묵 공수처 수사4부는 오늘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 20분쯤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말한 게 맞나', '장관의 이첩 보류 지시가 외압이라고 생각했나', '박정훈 대령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보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4.05.21 10:08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2차 조사 출석…'VIP 격노설' 대질 검토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오늘 김계환 사령관을 2차 소환했습니다. 공수처는 김 사령관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대질 조사도 검토 중입니다. SBS 2024.05.21 10:06
"의사들 히포크라테스 선서 지켜달라" 호소한 폐암환우회장 별세 향년 78세입니다. 고인은 지난 2016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124번의 항암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치료를 중단하고 최근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마지막 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2024.05.21 09:45
차의과대 의전원 내년 80명 뽑는다…22일 확정 경기도 포천에 있는 의학전문대학원 차의과학대학교가 의전원 입학정원을 기존 40명에서 80명까지 증원한 내용으로 학칙을 개정했습니다. 차의과대는 지난 20일 학교법인 성광학원이 이사회를 열어 2025년 의전원 입학정원을 40명 늘려 80명까지 모집할 수 있도록 학칙을 개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21 09:44
나노 셀룰로스 이용해 생분해 플라스틱 강도 높인다 2022년 기준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연간 4억 3천만 t에 달합니다. 폐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분해성 필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범용 플라스틱과 비교해 기계적 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BS 2024.05.21 09:27
교육 중 쓰러진 강사, 아이돌보미 3명이 심폐소생술로 생명 살려 오늘 횡성군가족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 상지대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아이돌보미 교육 중 40대 강사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50대의 아이돌보미 3명은 교대로 A 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SBS 2024.05.21 09:25
10년째 매년 쌀 1천800포 기부…송파 익명의 독지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4월 30일 마천1·2동, 거여1동, 오금동 등 4개 동 주민센터에 10Kg짜리 쌀 150포씩 모두 600포가 배달됐습니다. SBS 2024.05.21 09:25
"비상장 코인으로 큰수익 올린다"…256억 투자사기 일당 검거 비상장 코인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속여 256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투자 사기 조직을 만들고 300여 명으로부터 금품 등을 가로챈 혐의로 범죄 조직 총책 A 씨 등 19명을 구속 송치하고 18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1 09:21
"비상장 코인으로 큰 수익 올린다"…256억 투자사기 일당 검거 비상장 코인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속여 256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투자 사기 조직을 만들고 300여 명으로부터 금품 등을 가로챈 혐의로 범죄 조직 총책 A 씨 등 19명을 구속 송치하고 18명은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4.05.21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