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여 PK초선 만나 "거부권 · 예산편성 당 의견 적극 듣겠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낙선·낙천자들과 오찬을 했고, 지난 16일에는 수도권과 대구·경북 초선 당선인들과 만찬을 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만찬에서 "재의요구권과 예산 편성권 등 헌법상 대통령 권한이 있는데 당이 민심을 살펴 건의하면 반영하고 당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겠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SBS 2024.05.20 23:55
한 달 만에 침묵 깼다…한동훈 등판론에 친윤·친한 신경전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내면서 당 대표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른바 친윤, 친한 인사들의 신경전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5.20 21:08
7개 야당 용산 집결 vs "정쟁 이용 말라"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채 해병 특검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개 야당 지도부가 대통령실 앞에 모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4.05.20 21:01
[단독] "북중 접경지 지뢰 묻어라"…탈북 경로 틀어막나 북한이 중국과 접한 지역 가운데 경비가 취약한 곳에 지뢰를 매설하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내부 통제를 조이고 있는 북한이 주민들이 중국으로 탈출하는 걸 막기 위해서 극단적 조치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5.20 20:31
대통령실, '해외직구 정책 혼선' 사과…"불편 고려 못해" 정부가 어제 해외 직접 구매 규제 방침을 발표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한 데 이어, 오늘은 대통령실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국민 안전을 위한 정책이었다고 해도, 사람들의 불편이 더 크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고, 또 정부의 계획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SBS 2024.05.20 19:59
[단독] "북중 접경 지역에 지뢰 매설"…탈북 루트 차단하나 북한이 탈북을 차단하기 위해 북중접경 지역 일선 군부대에 지뢰 매설을 지시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SBS가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입수한 '2024년 1월 사업계획서'라는 제목의 북한 내부용으로 추정되는 문건에는 이런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SBS 2024.05.20 18:31
[단독] "북중 접경지역에 지뢰 매설"…탈북 루트 차단하나 북한이 탈북을 차단하기 위해 북중 접경지역 일선 군부대에 지뢰 매설을 지시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SBS가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입수한 '2024년 1월 사업계획서'라는 제목의 북한 내부용으로 추정되는 문건에는 이런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SBS 2024.05.20 18:30
오세훈, 직구 논란에 "중진처신 아쉬워" 유승민 "시대착오적" 오 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안전과 기업 보호는 직구 이용자들의 일부 불편을 감안해도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며 "후자가 편-불편의 문제라면 전자는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5.20 18:26
[영상] '직구 금지령' 나흘 만에 대통령실 사과 "대통령께 보고 안 된 정책"…윤 대통령이 내린 지시는? 대통령실이 정부의 해외 직접구매 규제 대책 발표로 혼선이 빚어진 데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향후 이 같은 혼선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 의견 수렴과 대언론 설명 강화 등 재발 방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SBS 2024.05.20 18:09
오세훈, 직구 논란에 "중진처신 아쉬워" 유승민 "시대착오적" 오 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안전과 기업 보호는 직구 이용자들의 일부 불편을 감안해도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며 "후자가 편-불편의 문제라면 전자는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5.20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