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1,000명 체포"…유럽도 확산 미국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을 반대하는 대학생들의 시위가 날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일부 캠퍼스에 경찰이 다시 투입됐는데 지금까지 체포된 사람들만 1천 명 가까이나 됩니다. SBS 2024.04.30 20:28
전 세계 관광객 몰려오지만 '울상'…"싸구려 일본" 자조 최근 일본 엔화 값이 싸지면서, 우리를 비롯해 전 세계 관광객이 일본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일본은 이제 값싸게 여행 갈 수 있는 나라로 꼽힐 정도입니다. SBS 2024.04.30 20:20
홍수 강타한 케냐 169명 사망·91명 실종…이재민 20만 명 육박 케냐 내무부는 전날 성명에서 3월 우기가 시작한 이래 극심한 폭우로 수도 나이로비와 서부, 중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며 "3월 중순 이후 집계된 사망자가 현재 169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30 19:07
[영상] 국정원 "북한, 하마스 모방해 침투·테러 시도할 가능성 있다"…우크라이나에 떨어진 미사일 잔해 분석해 보니 '북한산'? 29일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에서 북한산 탄도미사일 잔해를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월 2일 러시아가 공격에 사용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 주택가에 떨어졌는데요. SBS 2024.04.30 18:00
퇴거 불응에 정학 조치…미 컬럼비아 시위 학생들, 교내 건물 점거 미국 대학가를 휩쓸고 있는 반전 시위의 진앙인 뉴욕 맨해튼의 컬럼비아대에서 농성 중인 친 새벽 학내 건물을 기습 점거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4.30 17:43
[글로벌D리포트] 동남아 이례적 폭염에 신음…체감 온도 50도 육박 작열하는 태양 교실 안에서 더위를 쫓는 학생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견딜 수 없을 정도의 무더위에 부채와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SBS 2024.04.30 17:13
서방 무기 지원 지체된 사이…러, 우크라 동부 야금야금 현지시간 29일 WSJ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 일주일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을 여러 곳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2월 점령한 아우디이우카 인근의 세메니우카 마을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30 17:08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준비 완료…휴전 불발 시 작전 개시" 이 보도에 따르면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전날 라파와 가자 중부 난민촌에 대한 최종 전술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스라엘군 탱크와 장갑차들은 가자지구 분리 장벽 인근에 집결해 공격 개시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24.04.30 17:07
러, 오데사 폭격…우크라 '해리포터 성' 불길, 5명 사망 30일 오데사 주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오데사 학교와 주거용 건물 등 민간 시설에 미사일이 떨어져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4.30 16:51
"러, 오데사에 집속탄"…우크라 '해리포터 성' 불길, 5명 사망 30일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 오데사 학교와 주거용 건물 등 민간 시설에 미사일이 떨어져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 4살 여자 어린이를 포함해 4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4.30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