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간 광저우 휩쓴 강력 토네이도…우박에 지붕 뚫렸다 철제 구조물을 하늘로 날려버릴 정도의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중국 광저우를 덮쳤습니다. 숨진 사람만 5명에 이릅니다. 중국 남부 지역에서는 요즘 이런 이상 기후가 벌써 몇 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4.29 06:30
미국서 반전시위…바이든·네타냐후 통화 "라파 문제 논의"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주말에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모두 900명이 체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4.29 06:14
스위프트 11집 발매 첫 주 빌보드 차트 1위…191만 장 판매 28일 빌보드의 차트 예고 보도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11번째 공식 앨범인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는 한 주간 261만 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획득해 빌보드 200의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4.04.29 05:34
춤춘 게 이유였나…이라크 여성 틱톡 스타 의문의 피살 27일 CNN에 따르면 공격 당시 상황은 감시카메라에 포착됐으며 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유됐습니다. 영상에는 오토바이를 탄 한 괴한이 사와디에게 총을 쏴 살해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SBS 2024.04.29 05:30
"강아지 죽였다"…미국 대선판 난데없는 '개 논쟁' 영국 일간 가디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다음 달 출간하는 회고록의 발췌본을 입수해 2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4.29 05:29
'가자전쟁' 인질석방 · 즉각휴전 협상 중에 미국-이스라엘 정상 통화 백악관은 두 정상의 전화 통화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철통 같은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두 정상은 라파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그에 대한 자신의 분명한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소개했습니다. SBS 2024.04.29 04:31
NYT "앤디 김, 미 상원 의원 당선 가장 유력"…첫 한국계 미국인 NYT는 현지시각 27일 '아무도 앤디 김이 오는 것을 못 봤다. 그게 바로 그가 의지하고 있었던 지점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앤디 김은 로버트 메넨데스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이어받을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됐다"면서 "누구에게서도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전략"이라고 했습니다. SBS 2024.04.29 04:23
타이완 화롄현 북북동쪽서 규모 5.0 지진 발생 오늘 새벽 2시 40분 21초 타이완 화롄현 북북동쪽 21km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 SBS 2024.04.29 03:45
CNN "트럼프 재판, 여론 영향 없어…바이든 · 트럼프 사실상 동률"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국적으로는 비슷한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28일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4.29 01:04
테슬라, 중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 이에 따라 테슬라의 중국 내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소프트웨어 도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현지시각 28일 제일재경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국가컴퓨터네트워크응급기술처리협조센터는 발표한 '자동차 데이터 처리 4항 안전 요구 검사 상황 통지'에서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차종이 모두 검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9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