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살 대문인데…" 길고양이 밥 주러 남의 집 들어간 40대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44살 박 모 씨에게 최근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다른 사람 집 마당에 들어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4.29 09:10
무면허로 운전 업무 중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해당" 회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시설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 숨졌다면, 비록 무면허 상태였더라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4.04.29 09:00
길고양이 밥 주러 남의 집 마당 들어갔다…벌금 50만 원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타인 집 마당에 들어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4.29 07:47
[뉴스딱] 얼마나 욱여넣었으면 아슬아슬…과적 화물차에 경찰 깜짝 도로 위 시한폭탄으로 불릴 만큼 과적차량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데요. 대형 철제 파이프를 무리하게 싣고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SBS 2024.04.29 07:44
[뉴스딱] "장 봐서 1시간 내 5인분 차리기…시급 1만 원" 구인 글 화제 1시간 동안 장을 봐서 5인 가족의 저녁을 차려달라는 구인 글이 올라왔는데, 시급이 1만 원이라고요? 네,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구인광고 내용인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4.04.29 07:31
[뉴스딱] 4번 수술 후 휠체어 등교…"화장실 좀" 반전에 눈물 쏟았다 이 여학생은 힘든 수술 4번을 받고 한 달 반 만에 교실로 돌아왔는데요. 여학생 A 양이 휠체어를 타고 교실로 들어왔지만 어째서인지 반 친구들은 고개를 숙이고 시험문제만 푸는 등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4.04.29 07:31
[뉴스딱] "돌려줬는데"…명품 지갑 주운 20대, '벌금형' 받은 이유 다른 사람의 지갑을 주워 보관하고 있다 돌려준 20대에게 법원이 벌금을 선고했다는데요, 왜 이런 판결이 나온 걸까요? 실제 이 재판에서는 지갑을 습득한 후에 언제 우체통에 넣었는지가 중요한 쟁점이었는데요. SBS 2024.04.29 07:30
1.7t 화물에 치인 초등생…부산 등굣길 사고 1년, 지금은 1년 전 부산에서 학교에 가던 10살 황예서 양이 굴러 내려온 화물에 치여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보호용 울타리가 설치돼 있었지만 사고를 막지 못하면서, 스쿨존에는 좀 더 강한 울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SBS 2024.04.29 07:27
넣어둔 마스크 다시 꺼내야?…"최근 10년 중 최다 발생" 넣어뒀던 마스크를 다시 꺼내야 할까요? 올해 어린이를 중심으로 발작성 기침을 보이는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4일 기준 올해 백일해 환자가 3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9 07:21
"카드 한 장이면 코로나19에 100% 효과" 의대 교수 징역형 집유 코로나19에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른바 '백신카드'를 허가 없이 광고하거나 배포한 의대 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4.04.29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