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성과가 배신?"…'뉴진스 위해서'라며 타협 꺼낸 민희진 얼마 전 기자회견으로 화제가 됐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해임 위기에서 벗어난 후 다시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이번에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분쟁 상대인 하이브를 향해 타협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는데 하이브는 어도어의 이사진을 바꾸며 민 대표를 압박했습니다.